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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T, 日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팬들과 함께한 사계절 '추억' 2024-12-16 17:37:49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TIOT(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4일 도쿄 닛쇼홀(NISSHO HALL)에서 콘서트 '더 시즌(THE SEASON)'을 개최하고 환호 속에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파라다이스(Paradise)'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티아이오티는 그간 바쁘게 달려온 근황을...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 "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2024-12-16 15:23:19
당찬 포부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이 마무리된 이후 나온 첫 공식 입장이다. 조 회장은 먼저 기업결합 절차가 진행된 4년 동안 지지를 보낸 양사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됐다"며 "서로 맞춰 가기...
힘들었던 2024년…쉼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 2024-12-16 12:15:50
하늘, 파도가 그대에게 다가올 것이다. 찬바람 불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차 한잔. 제주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회수다옥'은 찬 바람에 차가워진 손과 마음을 녹일 찻집이다. '물맛 좋다'는 제주에서도 물이 맑기로 소문난 서귀포시 회수동 숲속에 있다....
조원태 "대한민국 항공 위상 전 세계에 뿌리내릴 것…개척자 되자" 2024-12-16 10:46:27
당찬 포부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고 다져낸 그 길 끝에서 여러분은 대한민국 항공사를 바꿔낸 개척자로 아로새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된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조 회장은 기업결합 절차가 진행된 4년 동안 지지를 보내준 양사 모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진 가슴 뭉클한 모험 2024-12-16 10:00:13
내린 홀리와 찬 바람 들어오니 차창을 올리라는 잭이 말다툼을 벌인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심통이 난 홀리가 돌연 잭의 무릎에 있던 디피를 창밖으로 던져버린다. 두 살 때부터 디피와 함께 한 잭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집 안의 물건을 던지며 난리를 피운다. 홀리가 디피와 똑같이 생긴 피그를 구해 오지만 잭의 소동은...
오후부터 눈·비소식...화요일 강추위 온다 2024-12-16 09:13:14
영상 0.5도, 울산 영하 1.0도, 부산 영상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17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닥치겠다. 우리나라가 점차 대륙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18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들어올 전망이다. 18일 아침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0도 사이로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다....
캐치테이블 대표 "레스토랑 AI 추천 기능 도입…5년 내 상장" 2024-12-16 08:30:01
꽉 찬 곳은 아예 눌러보지도 못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외식업이 '없어지지 않는 산업'이라며, 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 대표는 "밀키트부터 디저트, 커피까지 먹고 마시는 행복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한다"며 "SNS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미식을...
신도현, '취하는 로맨스'부터 할리우드 진출까지 [인터뷰+] 2024-12-16 06:05:56
찬휘는 '예쁜 거 먹으라고 그런 거야'라고 해줘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결혼까지 생각한 게 아닌가 싶어요." 아름과 달리 "겁도 많고, 당찬 여성은 아니다"고 거듭 말한 신도현이지만 지금까지 필모그라피를 보면 도전과 다채로움의 연속이었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 바라기'로...
50살에 가족과 사업을 걸고 독립운동 뛰어든 기업인 2024-12-15 17:29:20
찬 무대 덕에 심심하지 않다. 성공한 사업가로 시작해 독립운동가로 변해가는 인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풀어나간다. 수준 높은 음악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래미상,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작곡가이자 올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창작극 ‘위대한 개츠비’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 제이슨...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 2024-12-15 17:08:11
우렁찬 소리는 크리스마스 때면 어김없이 들리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미미한 종소리를 압도할 기세다. 구세군(Salvation Army)은 윌리엄 부스가 영국 런던의 노숙자와 극빈자들을 추위와 굶주림에서 구해내기 위해 1878년 구성한 도시선교 교단이다. 구세군이 한국에 들어온 역사는 제법 오래됐다. 아직 대한제국이 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