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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합창단 공연 지원 2013-11-01 11:01:00
`천지꽃`의 고국 방문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프렌드아시아(국제개발협력 NGO)와 함께 중앙아시아 동포들을 지원하는 `한민족 愛 희망나누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연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이주 한인 2세대로 이루어진 `천지꽃 합창단`은 총...
삼성전자,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합창단 후원 2013-11-01 10:11:01
천지꽃'의 한국 방문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이크 마을 출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25명으로 구성된 평균 77세 천지꽃 합창단은 이날 경기도 용인 문예회관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나의 살던 고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천지꽃 합창단은 '아리랑', '고향의 봄'...
심이영 '결신' 재등장, 윤소정에게 도움 청했지만 '굴욕' 2013-09-30 11:46:44
취했다. 그러나 이정숙은 "지금 너 말고도 해결할 일 천지다"라며 "해결 될 때까지 조용히 자빠져 있어"라고 막말했다. 이에 남미라는 "저부터 해결하시는 게 좋을 거다"라고 협박을 했지만, 이정숙은 "지금 대 신영그룹 사모에게 협박하기에 네 처지도 만만찮다"는 차가운 반응을 보냈다. 심이영 '결혼의 여신...
틴탑, 손글씨로 1위 감사인사 "언제나 든든한 팬들 사랑해" 2013-09-12 20:37:29
천지, 리키 글씨 진짜 잘쓰네” “예쁜 말만 골라하는 틴탑들!” “틴탑 손글씨 이벤트 진짜 감동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금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열고 1위 공약을 실천했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공식 사과...
13억의 블록버스터 전략게임, 삼국히어로OL 2013-07-22 21:20:14
영웅이 되어라! [게임 배경] 천지가 요동해도 흔들림 없는 믿음의 관우와 감정에 충실한 용맹의 사나이 장비, 답답할 정도로 원칙을 지키며 어질기 그지 없는 유비, 이상을 품고 초막에 누워 있다 유비의 삼고초려에 넘어간 풍운의 전략가 제갈공명 그리고 사람을 버리고 얻는 데 실리를 쫓으며 천하 제패에 다가서는 조조...
[천자칼럼] 4월 한파와 노처녀 혼수 2013-04-11 17:44:22
까닭이 재미있다. 이들의 원망과 한이 천지의 화기(和氣·기의 조화)를 손상할까 우려된다는 것이다. 엊그제 보건복지부 발표를 보면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미루는 주된 이유는 경제 사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사유 1위도 경제였다. 가뜩이나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해킹 전쟁, 취업난, 불황 등으로...
[Travel] 제주에는 올레길만 있다?…유배길 따라 걸어보자 2013-04-07 16:51:05
꽃 천지다. 제주 올레길과 인접한 길이지만 색다른 맛이 있다. 예전의 유배길이 형극의 길이었다면 요즘의 유배길은 스스로 유배를 택하는 자발적 유배자의 길이다. 유배길 길목마다 지천으로 피어 있는 유채꽃과 벚꽃이 눈을 즐겁게 한다. 성산 일출봉과 함께 제주도에서 유채꽃이 가장 화사한 산방산에는 허리띠처럼 빙...
[Travel] 유채밭·사려니숲 걸어보세요, 꽃과 나무가 말 걸테니… 2013-03-17 16:54:13
유토피아길에는 예술의 꽃이 폈다. 제주는 온통 꽃 천지다. ○봄이 점령한 ‘생각하는 정원’ 1000리를 간다는 천리향의 향내가 진동하는 제주시 한경면의 ‘생각하는 정원’은 이미 봄의 한복판에 들어서 있다. 분재와 수석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에 꽃향기가 가득하니 봄은 점령군처럼 위풍당당하다. ‘생각하는 정원’은...
[새봄, 나를 깨우자] 남편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랐던 주부는 어떻게 청매실 농장 일궜나 2013-02-20 15:30:57
‘가파른 산비탈에 꽃 천지를 만들어 도시 사람들이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갈 수 있도록 천국을 만들어 보라’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의 청매실농원을 일궈냈다고 한다. 종교의 벽을 넘어 도인처럼 사는 임의진 목사는 법정 스님의 삶에서 경계 없음을 배웠다고 했다. 어느 해 성탄절 법정 스님은 서울 성북동 길상사...
[책마을] 세상의 벽이 아닌 문을 만들어라…법정스님 발자취 따라간 18人 2013-02-07 17:07:30
때 ‘가파른 산비탈에 꽃 천지를 만들어 도시 사람들이 마음 찌꺼기를 버리고 갈 수 있도록 천국을 만들어 보라’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의 청매실농원을 일궈냈다. 불교도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임의진 목사는 법정 스님의 삶에서 경계 없음을 배웠다고 말한다. 어느해 성탄절 법정 스님은 길상사 밖에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