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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부, 대전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4-10-02 10:30:00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70여개 기업 채용 나서…500명 신규 채용 기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AI개발·마케팅직 뽑습니다"…장애인 고용 패러다임 바꾼 기업들 2024-10-01 17:48:47
등 단순 업무가 많던 장애인 일자리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가 한화생명이다. 지난해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3.1%)을 초과 달성한 한화생명은 네일케어 외에도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20명을 채용해 감정노동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콜센터 직원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합시론] '반년 이상 백수' 6개월째 증가, 좋은 일자리 급선무 2024-10-01 13:05:47
넉 달째 뒷걸음질 치고 있고, 청년층 장기 실업자와 장기 '쉬었음'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불안한 청년 고용은 소비를 제약하면서 내수 부진의 한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 이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자영업 역시 한계 상황에 몰리고 있다....
스타벅스 알바했을 뿐인데…'수익률 1300%' 마법의 재테크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0-01 07:59:01
청년들의 불만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은 내려놓고 미래 연금수익만 생각한다면 젊을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금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만큼 최고의 ‘재테크’가 없다는 것이 연금 전문가들의 하나 같은 설명입니다. 매일 대립하고 싸우기만 하는 것 같은 여야가 이 문제에서만큼은 의견이 똑같다면 한번...
청년 장기백수 늘고 경활률 넉달째 '뚝'…힘빠진 '역동경제' 2024-10-01 06:31:21
'역동경제' 장기실업자 청년층서 가장 많이 늘어…"일자리 미스매치 장기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원희 기자 =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가 올해 들어 청년층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는 '쉬었음' 청년 증가세와 맞물리면서 고용시장의 활력을 제약하는...
경기, 청년 복지포인트 3차 모집 2024-09-30 18:30:41
경기도가 10월 1~11일 청년 노동자의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 3차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다산칼럼] 높은 집값, 한국에 더 치명적인 이유 2024-09-30 18:28:01
수 없다.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에 몰려 있는 청년들에게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울 만한 웬만한 집은 언감생심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집값이 내려가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집값을 잡기는커녕 오히려 띄우는 저출생 대책을 내놨다. 신생아 특례 대출 등이 그것이다. 저금리 대출로 일부 출산 부부가...
청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경계선지능 청년 고용지원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09-30 17:01:21
마련하는 것”이라며, “현재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경계선지능 청년의 특성에 맞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필요하고, 이들을 위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윤경 고용개발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국회와 정부 3부처가 함께 관심을 가진 이번 토론회가 경계선지능인을...
80분간 구조개혁 머리맞댄 두 경제수장…"낡은 구조로는 한계" 2024-09-30 16:00:02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자리 대체, 금융리스크 확대의 문제점도 예상된다"며 "큰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분산된 지역투자로는 투자효율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다"며 "비수도권 거점도시 중심으로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아이폰16은 줄서 사지만”...2030세대 폰 요금 연체 많은 이유는 2024-09-30 10:27:53
최근에는 아예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하고 쉬는 청년층도 늘어난 상황이다. 박충권 의원은 “2030세대의 구직난과 실업률이 극심한 상황에서 통신비 부담감이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데이터량 소비가 큰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요금제 혜택을 확대하고, 연체 요금에 대한 가산금 부과 유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