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경호, 이틀만에 다시 수해현장 찾아…"정부 가용재원 총동원" 2023-07-21 15:00:00
통해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택 복구 등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확대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향후 자연재해 방지 및 선제 대응을 위한 안전 관리체계 구축, 댐·제방 등 재해예방 시설 보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지난 19일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와...
수마 할퀸 예천·공주 등 13곳…'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7-19 18:27:04
피해 조사를 마무리한 뒤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우선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은 경북이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네 곳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도 논산 공주 청양 부여 등 네 곳이다. 충북은 청주와 괴산, 전북은 익산과 김제 죽산면 등 각각 두 곳이다. 세종특별자치시도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경호 "내년 예산에 지류·지천 사업 소요 담을 것"(종합) 2023-07-19 17:00:03
수해 지역 찾아 "신속히 지원…추경은 검토 안 해" "내달 채소·닭고기 물가 영향 줄 듯…수급 대응"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김다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포스트 4대강 사업'으로 불리는 지류·지천 정비에 필요한 재정 소요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추경호, 호우 피해지역 방문…"가용재원 총동원해 지원" 2023-07-19 15:12:00
해 지원"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수해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피해 규모...
때린 곳 또 때린 '물폭탄'…수해 대책은 매번 구호에 그쳤다 2023-07-18 16:23:32
해 때마다 정부와 지자체가 호들갑을 떨며 내놓은 대책은 구호에 그친다는 비판이 나온다.할퀸 데 또 할퀴는 자연재해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누적 강수량 563.5㎜를 기록했다. 충남 청양(642㎜), 충남 공주(638.5㎜), 세종(598.5㎜)에 이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다. 피해도 컸다....
윤석열 대통령 "재난대응 기본도 안 지켜" 人災 질책 2023-07-17 18:30:55
선포 등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공주와 부여, 청양 등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호우 피해에도 순방 일정을 연장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근 12년 내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사실상...
김태흠 충남지사, 논산·공주·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건의 2023-07-16 22:45:27
수 없게 되면서 논산과 공주, 청양, 부여 등 금강변 4개 시군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도와 논산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굴삭기 등 장비 40여 대와 인력을 투입,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총리는 이날 논산천 제방 붕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원봉초와 성동초를 차례로 찾아 이재민들을...
전국 폭우 사망자 40명 육박…"피해자 더 있을 수도" [종합] 2023-07-16 18:45:08
해 현재까지 5명이 사망했다. 지난 14∼15일 논산과 청양, 세종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4명이 사망했으며, 공주에서 1명이 호우에 휩쓸려 숨졌다. 지난 14일 아산에서 낚시 중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당국은 호우 피해가 아닌 안전사고로 분류했다. 제방 붕괴로 침수 피해를...
[사설] 폭우에 또 대규모 인명피해…전례없는 방재대책 마련해야 2023-07-16 17:28:54
집중호우는 기록적이다. 16일 오후 2시까지 충북 청양에 570㎜가 내린 것을 비롯해 50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따라서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천재(天災)의 측면이 있지만 사전 대비 부족, 부주의 등으로 인한 인재라는 논란도 피하기 어려울 듯하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이미 비슷한 피해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폭우에 인명피해 속출…사망·실종 20명 육박 2023-07-15 13:07:35
피해의 경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 세종에서 토사 매몰로 1명이 숨졌다. 경북 영주(2명)와 충남 청양(1명)에서도 주택 매몰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에서도 도로 사면 붕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