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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프로테고, 무인양품 포장재로 사용 2024-11-21 17:50:36
판매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포장재로 한솔제지의 프로테고를 선정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무인양품 관계자는 “제품뿐 아니라 제품을 담는 패키지에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한솔제지의 프로테고를 사용한다”며 “프로테고는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뛰어난...
LG전자, 4대 사업본부 재편 2024-11-21 17:43:37
차량 전반에 걸쳐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차량용 솔루션(Vehicle Solution)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사업본부장은 은석현 부사장이 이어서 맡는다. 신설 ES(클린테크솔루션)사업본부는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냉난방공조 사업 조직을 분리해 별도 사업본부 체제로 바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 사장단 대부분 유임…삼성은 '폭풍전야' 2024-11-21 17:36:40
기존 권봉석 LG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대표이사가 바뀐 곳은 LG유플러스입니다. 황현식 사장이 물러나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습니다. <앵커> 올해 LG전자가 실적 선방을 하긴 했지만 시장 환경은 그렇게 좋지 못 하잖아요. 내년 LG전자의...
LGU+, 삼성과 'AI 익시오폰' 선보인다 2024-11-21 17:34:19
운영체제 버전으로 출시됐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의 협업 결과물은 내년에 나올 전망이다. 이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갤럭시 신제품부터 적용하는 게 목표지만, 성능 검증 기간 등을 감안해 출시 시점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초개인화 AI...
LG전자, 제품 뛰어넘어 '솔루션 중심' 조직개편 2024-11-21 16:53:06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해외시장과 기업간거래(B2B) 분야에 힘을 더했다. 제품 단위로 나뉘어있던 기존 사업본부 체제를 넘어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 사업본부 대대적 재편…솔루션 관점의 성장 추진 LG전자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Home Entertainment), VS(Vehicle compone...
[단독] LG유플러스, 삼성전자 손잡고 '익시오폰' 내놓는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1-21 16:26:30
운영 체제 버전으로 출시됐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의 협업 결과물은 내년 중 나올 전망이다. 이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갤럭시 신제품부터 적용하는 게 목표지만, 성능 검증 기간 등을 감안해 출시 시점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초개인화...
LG전자, 사업본부 조직 개편…'임원 42명' 승진인사 단행 2024-11-21 16:20:53
사업본부 체제를 넘어 사업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유망 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 가속화의 한 축을 맡는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본격적 성장을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영업본부에 해외 B2B 컨트롤타워 역할을 새롭게 부여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을 확대하고자...
"구글, 크롬 매각해야"…美 법무부, 법원에 독점해소 방안 제출 2024-11-21 16:14:01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독점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매각하거나 스마트폰에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장착하는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만약 스마트폰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독점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부가 강제로 안드로이드를 매각시킬 수...
김태규 "방통위 감액 예산안 확정시 국익에 큰 손실" 2024-11-21 15:35:28
체제로 근근이 버텨가던 시간도 1년이 훨씬 넘고, 1인 체제가 된 시점도 벌써 4개월이 가까워진다"며 "방통위의 기관 마비 사태는 헌법재판소의 변론 과정에서 헌법재판관들에 의해서도 지적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우려가 반영된 사정인지 모르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서 방통위 상임위원의...
중기부, "2030년까지 세계 100위권 창업 도시 4곳 창출" [Geeks' Briefing] 2024-11-21 15:33:42
체제를 도입한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철규 신임 대표는 외환은행, 현대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 경영 내실화와 재무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최 대표는 앞으로 인피닉의 인사·총무·재무·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존 박준형 대표는 국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