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섬의 숨은 비경들 '리얼 제주' 맛봐봅서 2014-07-14 07:10:03
살려 지붕에 설치된 암탉 모양의 풍향계부터 오두막의 작은 창문, 범선용 키, 사다리를 타고 천장까지 올라가 울릴 수 있는 종까지 마련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나침반과 지도를 보는 방법을 익힌 후 외나무 다리를 건너거나 나무의 나이를 알아 맞히는 등...
해발 1100m, 여름에 더 시원한 '골프 천국' 데일리구조CC 2014-06-02 07:01:07
가옥을 보존하고 있다. 경사가 가파른 초가 지붕을 얹은 대형 목조주택 ‘갓쇼즈쿠리’에서는 지금도 현지 주민들이 살고 있다. ‘갓쇼’는 기도할 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자세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처음 보면 동화 속 어느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논의 푸른 물결과 민가의 수수한 모습이...
<제네바모터쇼 '골목길파'에 '아우토반파' 앞지르나> 2014-02-27 06:35:08
수 있고, 지붕을 활짝 열고 오픈카로 변신하는 데는 14초가 걸린다. 최고 속력은 시속 316㎞까지 올라가고 최대토크는 76.8㎏·m로 49% 향상됐지만구형 모델보다 연료 소비율은 15%,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줄였다. 일본 브랜드들도 바짝 따라붙고 있다. 렉서스는 RC 쿠페를 기반으로 최대출력이...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화재, 담뱃불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불탔다? 2014-01-14 15:39:00
북촌댁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아래채 초가 지붕 밑에 놓인 쓰레기통이 최초 발화 지점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쓰레기통에서 발생한 불길이 보일러실로 사용하는 아래채의 샌드위치 패널 벽면을 타고 올라간 뒤 지붕을 덮고 있던 지푸라기로 옮겨붙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특히 심야 전기를 사용하는 보일...
'신선의 보금자리' 후지산, 옛마을서 바라보다 2013-10-28 07:08:00
지붕 민가가 늘어선 것으로 명성이 높은 마을이었다. 1966년에 태풍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마을 대부분이 유실됐다. 40여년이 흘러 옛날 모습을 재현한 띠지붕 마을과 후지산의 경치가 되살아나고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무대로 재탄생했다. 현재 20여채의 전통가옥은 일본의 옛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옛 생활과...
[월요인터뷰] 심윤종 "새마을운동 개도국 전파…주민 의식 바꾸는 마중물 될 것" 2013-10-06 18:02:37
빗자루로 동네 길을 쓸고, 화단을 정리했다. 초가 지붕은 슬레이트로 바꿨고, 질척이고 좁은 마을 길도 고쳤다. 한국이 빈곤을 극복하고 근대화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평가받는 새마을운동의 모습이다. 20·30대에겐 낯설지만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다시 ‘새벽 종’이 울리고 있...
시트로엥 해치백 컨버터블 'DS3 카브리오' 출시 2013-08-29 10:30:43
국내에 출시했다. 해치백 형태에 차 지붕이 열리는 '카브리올레' 구조를 결합한 이색적인 차량이다. 시속 120㎞로 고속주행하면서도 3단계(지붕 중간-지붕 끝-완전 개방)로 열리는캔버스톱을 장착했다. 이 캔버스톱을 완전 개방하는 데는 16초가 걸린다. 캔버스톱이면서도 소음을 최소화해 루프를...
[Farm Stay] 충남 내이랑마을, 유기농 토마토 가꾸고 농기구 박물관 견학 2013-07-23 15:30:15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외에 많은 민속 유물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사극이나 영화 등의 촬영이 늘어나면서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박흥순 운영위원장은 “체험객들이 오면 토마토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염색하기, 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며 “그 밖에도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하반기 신차시장은 '해치백·SUV 전성시대'> 2013-07-02 06:15:11
때까지 7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시트로엥은 DS3에 소프트탑을 적용해 지붕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컨버터블 해치백인 'DS3 카브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붕이 열리는 정도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시속 120㎞에서도 멈추지 않고 여닫을 수 있게 설계했다. 차 천장에 캔버스 천을 적용하는...
[Travel & Mice] 일본 후쿠시마 봄여행 2013-03-24 10:11:11
철도를 타고 가야부키까지 가면 일본 전통의 초가지붕 마을이 나타난다. 아스팔트 국도변으로 흙길을 걸으면 40여채의 초가집이 거대한 단지를 이룬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에도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도로가 뚫리고 개발의 바람이 불었지만 용케도 옛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남았다. 고립된 지형 탓에 외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