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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1등 정신 심어준 데 감사" 2020-10-26 17:38:44
지향한 경영 전략과 성과가 한국이 초일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 전·현직 경영진은 이날 잇달아 조문한 뒤 “이 회장의 최대 유산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이라며 “사업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키는 사업보국의 정신을 후배 기업인들이 계승해야 한다”고...
"20세기는 경제 전쟁, 21세기는 두뇌전쟁이 될 것" 2020-10-26 17:24:47
“사람만 갖춘다면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취임 5년째인 1992년 10월 자신의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면서 한 말이다. 당시 이 회장은 ‘10년 뒤 삼성이 지금과 어떻게 달라졌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취임 초기부터 세계 일류라는 목표를...
"S급 인재 10명이 회사 1개보다 낫다"…'지역 전문가' 도입, 글로벌 삼성 일궈 2020-10-26 17:21:41
사람에 대한 욕심이 유별났다. 글로벌 초일류 기업의 관건은 결국 사람에게 달렸다는 게 이 회장의 믿음이었다. 국내 최초 신입사원 공개채용, 학력 및 여성 차별 철폐, 지역 전문가 제도 등은 이 회장이 28년 동안 삼성을 이끌면서 남긴 인재경영의 족적들이다. 이 회장의 인재경영은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나경원 "이건희 별세에 비난부터…與 '협량' 안타까워" 2020-10-26 15:14:59
이건희 회장에 대한 글을 올려 "삼성을 초일류기업으로 일궈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은 기업인"이라고 평가한 뒤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위대한 성과 앞 여권 측 정치인들은 어찌 그리 인색한 평가를 내놓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도지사와 국무총리를...
[이건희 별세] 정세균 총리 조문 "놀라운 업적 남기신 분…타계 조의" 2020-10-26 15:10:09
정말 놀라운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며 "글로벌 초일류기업 삼성의 제2 창업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비롯해 여러 제품에 있어 대한민국 경제의 위상을 높였고, 실질적으로 국가의 부를 만들고 많은 일자리 만드는 데 기여했다"며 "(이건희 회장의) 타계에 조의를 표하고, 그분의 업적에 대해 감사...
[이건희 별세] 빈소 찾은 '공격수' 박용진 "고민하다 왔다…삼성 응원"(종합2보) 2020-10-26 15:08:00
"국가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자신감까지 높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개인적으로 이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뵌 적은 없다"며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오신 것처럼 삼성이 한국 경제를 더 높게 고양하고 발전시키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정세균 총리 "삼성 제2창업자…대한민국 경제 위상 높여" 2020-10-26 15:06:20
자리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의 제2창업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며 고인을 평가했다. 정세균 총리는 "2세 경영자로서 놀라운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며 "반도체를 비롯해 여러 제품에 있어서 대한민국 경제계의 위상을 높였고, 실질적으로 국가의 부를 만들고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선 "훌륭하신 분"…이건희 빈소 찾는 정재계 발길 2020-10-26 13:51:48
"삼성을 세계를 대표하는 초일류기업으로 키웠고 특히 현대 산업에 가장 필요한 반도체를 혁신의 정신으로 도전해서 세계적으로 육성한 큰 공이 있다"고 추모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고인과 개인적인 관계는 갖고 있지 않고 산업을 담당하는 장관으로서 재계 커다란 분이셨기 때문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이건희 별세] 조문 온 與 지도부 "혁신 리더십으로 국가 위상 높여"(종합) 2020-10-26 12:20:26
"국가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자신감까지 높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개인적으로 이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뵌 적은 없다"며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오신 것처럼 삼성이 한국 경제를 더 높게 고양하고 발전시키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사설] 이건희의 '초일류 열정과 도전' 이제 우리들 몫이다 2020-10-25 18:07:42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이지만 초일류 기업을 향한 열정 넘치는 도전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 기업이 초일류가 되려면 기업만 변해선 안 된다. 기업이 국가·사회와 동떨어진 외딴섬이 아닌 만큼 기업을 둘러싼 환경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 주변 여건이 뒷받침돼야 제2, 제3의 삼성전자와 같은 초일류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