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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킬로이 골프그립' 슈퍼스트로크, 국내 사모펀드가 3000억원에 산다 2022-04-04 17:45:2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참가했던 최경주 선수가 이 회사의 그립을 사용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현재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으며 대부분의 선수가 이 회사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추신수·박찬호 "문화 충격" 토로했던 잠실 야구장, 확 변했다 2022-03-29 15:01:21
전광판 시스템도 개선해 초고화질 영상을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 방송설비, 운영 장비 등을 전면 교체해 관람객이 전광판으로 더 선명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 국장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노후한 관람 시설을 손봤다”며 “경기장을...
서울시, 잠실야구장 원정팀 낙후시설 보수 완료 2022-03-29 09:23:08
추신수 선수 등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의 쓴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선 관람석을 보수하고 안전펜스를 교체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 국장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개선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역대 최고 상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악천후 넘어라" 2022-03-10 17:51:36
수준이다. 2011년 최경주(52), 2017년 김시우(27)가 우승해 한국 선수들과도 인연이 깊다.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1, 2라운드가 열리는 11일과 12일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릴 확률이 80~90%에 이른다. 예상 강우량이 30㎜ 안팎으로 적지 않아 경기 중단과 속행이 거듭될 가능성이 크다. 대회 사흘째에는 25㎜ 안팎의 비가...
시즌 최고성적 '탱크' 최경주 2022-03-07 17:55:11
성적을 올렸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레티프 구센(남아공)과는 4타 차이다. 2020년 PGA투어 챔피언스에 데뷔한 최경주는 지난해까지 20경기에 출전해...
최경주재단, 복지단체에 소독제 기부 2022-03-02 17:41:55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사진)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년원재소자재단, HD행복연구소, 브라더스키퍼, 지역아동단체 등에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최경주재단이 기부한 2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는 제이원 코스메틱이 전량 지원했다.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처 대폭 축소 '혼란' 2022-01-24 17:44:35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이용자는 130만 명 수준이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2020년 6510억원에서 지난해 1조436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역시 발행 확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경주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시가 조(兆) 단위 금액이 오가는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수단을 특정 금융사로 국한한 것은 시민...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8승을 기록했다. 최경주가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7승째를 거뒀고,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최경주는 만 40세에 통산 8승을 기록했으나 1992년 2월생인 마쓰야마는 이제 29세다. 이번 우승으로...
7m 버디·14m 이글…퍼트가 빛난 임성재 2022-01-09 17:45:48
1위 람은 이글 1개에 버디 11개, 보기 1개로 이날 하루에만 12타를 줄이며 스미스와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12언더파 61타를 친 람은 먼저 경기를 마친 저스틴 토머스(29·미국)와 함께 코스 레코드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03년 최경주(52) 등이 세운 11언더파 62타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PGA 장타자 비거리, 40년새 50야드 늘어 2022-01-03 17:51:02
최경주(52)뿐이다. 300야드의 벽을 처음으로 깬 선수는 존 댈리(56·미국). 1991년 처음 장타왕에 오른 뒤 2002년까지 1994년 단 한 번을 빼고 계속 장타왕을 지켰다. 특히 1997년 처음으로 평균 비거리 300야드의 벽을 깼고, 2002년에는 평균 306.8야드를 기록하며 11년간의 장타왕 임기를 마무리했다. 비거리의 신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