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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카메룬, 조별리그 최종전서 뉴질랜드 잡고 극적 16강행 2019-06-21 08:10:03
막차로 16강 합류…미국·네덜란드는 3연승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카메룬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16강에 합류했다. 한국과 A조에서 경쟁했던 나이지리아도 '막차'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카메룬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새 둥지 2019-06-20 08:06:38
둥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측면 공격수 정우영(20)이 독일 프로축구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현지시간) 정우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정우영이 등 번호 29번을 달게 되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로 밝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판곤 부회장 "세계 여자축구 발전 중…장기 청사진 필요" 2019-06-19 07:00:01
최적화·분업으로 성과"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이 조별리그 3연패로 대회를 마치며 4년 뒤엔 이 아쉬움을 반복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대표팀 안팎에서 높다. 현지에서 대회를 지켜본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현...
[여자월드컵] 윤덕여호, 3연패 안고 귀국길…하반기 친선경기 기약 2019-06-18 09:35:33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을 조별리그 3연패로 마친 한국 여자대표팀이 아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오른다.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윤덕여호'는 이날 오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여자월드컵] 지소연 "아픔 잊지 말자"…조소현 "후배들 해외진출 더 했으면" 2019-06-18 09:15:11
더 했으면"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을 3패로 마감한 한국 여자대표팀의 두 기둥 지소연(28·첼시)과 조소현(31·웨스트햄)은 아픔을 통해 성장할 후배들을 응원했다. 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여자월드컵] 회심의 '뒤꿈치 패스' 이금민 "결정력 키워 돌아오겠습니다" 2019-06-18 07:35:02
거예요"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한국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 발판을 놓은 공격수 이금민(25·경주한수원)은 한 골이 나온 건 다행스럽지만, 결정력 보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냉정하게 자평했다. 이금민은 18일(한국시간)...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한국의 자존심 살리고 싶었는데…팬들에게 죄송" 2019-06-18 07:21:06
기대"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2019 프랑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2회 연속 16강 진출의 꿈을 품었던 태극낭자들의 도전이 끝내 좌절되자 윤덕여 여자 대표팀 감독은 대회 기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여자월드컵] 무득점 불명예 저지한 '사상 첫 골든볼 수상자' 여민지 2019-06-18 07:12:15
마음 잊지 않겠다"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9년 전 한국 선수 최초의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로 빛났던 여민지(26·수원도시공사)가 첫 성인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에 희망을 남기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4년 뒤를 기약했다. 여민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여자월드컵- 'PK 2실점·여민지 득점' 윤덕여호, 3패로 조별리그 탈락(종합) 2019-06-18 06:29:48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꿈꿨던 태극낭자들의 도전이 조별리그 3연패의 아쉬운 성적표로 마무리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19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여자월드컵] 4년 뒤 기약하려면…'포스트 지소연·조소현' 절실 2019-06-18 06:14:01
U-17 우승 멤버·신예 약진은 희망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은 한국 여자축구에 적지 않은 숙제를 남겼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3차전 1-2 패배를 포함해 3연패를 기록, 2회 연속 16강 진출 목표를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