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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에 “민들레 주변 모두 쑥대밭으로 만들 것” 극한 분노 2014-12-08 10:29:48
자산가였던 아버지를 찾았다 말했고, 세영은 장마담(최수린)이 들레에 대해 자신만큼 알고 있다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떠올려 장마담을 찾았다. 세영은 장마담에게 들레의 부모님에 대해 물었고, 장마담은 정임(최지나)에게 가 물으라면서 딴소리였다. 한편 정원이 나타나 세영에게 태오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 뒷모습만 봐도 아련 “다시는 못 볼까 겁나” 2014-12-08 09:57:46
들레에게 청혼한 사실을 밝혔고, 정임(최지나)과 세영(홍인영)은 놀라 되물었다. 세영은 순간적으로 화를 내면서 식구들의 의견은 상관도 없냐 언성을 높였고, 정임도 세영의 생각에 동의했다. 세영이 태오에게 뭐라고 한 마디 더 하려고 하자 태오는 세영에게 더 이상 자신의 일에 나서면 화를 낼 거라면서 들레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최철호 산소에 가 ‘대성통곡’ 2014-12-04 09:55:11
슬픔을 나눴다. 한편 세영(홍인영)은 정임(최지나)에게 들레의 부모에 대해 물었고, 정임은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임은 한 번도 돌아봐주지 않는 사람을 상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하던 남자가 목숨바쳐 사랑하던 사람이 들레 엄마라 말했다. 부잣집 딸에 공부도 많이 하고 따뜻하고 웃음이 많던 정임...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에 “민들레와 결혼이라도 하겠다? 허락 할 것 같아!!” 2014-12-03 11:00:11
최지나)이 올라와 세영을 말렸고, 세영은 어떻게 해서든 태오와 들레를 헤어지게 할 거라며 이를 앙 물었다. 세영은 들레가 근본도 모르는 초등학교도 안 나온 시장통에서 굴러먹던 애라면서 태오의 짝으로 말이 되냐며 분노했다. 정임은 들레가 근본도 모르는 아이가 아니라 들레의 부모님이 누구보다 따뜻하고 훌륭하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충격에 충격..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최철호라니 2014-12-03 09:58:01
일러바쳤다. 대성은 세영에게 엄마 정임(최지나)도 이 사실을 알고 있냐 물었고, 세영은 태오가 정임의 말도 안 듣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대성이 뒷머리를 잡고 쓰러지려는 것을 세영이 잡았고, 대성은 세영의 손을 뿌리치고 사무실 밖으로 튀듯 나갔다. 준호는 세영에게 들레에 대해 이야기 한 거냐면서 태오의 마음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에 “시장바닥에서 굴러먹던 애”..전승빈 분노 2014-12-02 10:29:33
그만 끝내자는 뜻을 밝혔고, 정원은 정임(최지나)을 찾아가 혹시 태오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 소식을 들은 장마담(최수린)은 대성(최재성)에게 태오가 정원과 끝내자는 말을 했다면서 정원네서 난리도 아니라며 호들갑이었다. 대성은 당장 대출자금과도 긴밀히 연결 되어 있는 정원네와의 혼사...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김가은이 찾던 도영이가 자신이었단 사실에 눈시울 붉혀 2014-12-02 09:58:21
최지나)에게 들레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고, 정임은 주희와 강욱의 딸 들레가 태오와 사귄다니 더욱 황당할 노릇이었다. 세영(홍인영)은 정임에게 태오가 제 정신이 아니라면서 설마 태오를 저대로 놔둘 거냐며 답답해했고, 정임은 기가 막힐 노릇에 어찌 할 바를 몰라했다. 세영은 방에 올라가 물건들을 던지면서 들레에...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아기 안고 분유 먹이자..최완정 “천륜을 어째..받아들여야지” 2014-12-01 09:56:00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여전했다. 태오는 준호(이은형)로부터 정원(김진이)이 태양제과에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이제는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느끼고 있었다. 같은 시각 태양제과에서 정원은 정임(최지나)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었고, 세영은 정원을 만나자 독설을 내뱉으며 돌아가라 으름장이었다. 마침 태양제과에...
겨울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관리법 2014-11-28 11:55:54
압구정 로데오에 거주하는 최지나양은 요즘 고민이 많다. 겨울철이 됨에 따라 차가워진 공기는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습도와 온도가 낮아진 날씨에 우리 피부는 푸석하고 거칠어진다. 더불어 뜨거웠던 지난 여름 햇볕과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짙어진 기미와 주근깨, 잡티마저 많은 여성들을 괴롭힌다. 외부공기 뿐 아니라...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 좋아하는 마음 반대하는 최지나에 “엄마는 내 편일줄..” 2014-11-28 10:30:00
술을 마시며 괴로움을 달래고 있었고, 정임(최지나)은 세영에게서 술을 빼앗았다. 세영은 정임에게 태오가 들어오지도 않는데 잠이 오냐며 시비를 걸었고, 미칠 것만 같다며 눈을 부릅 떴다. 정임은 세영에게 절대 안 되는 일이라며 단호하게 말했지만, 세영은 “왜 안 되는데요? 엄마라도 내 편이 돼주면 안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