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커머스 지난해 매출 5천700억원…당기순이익 1천억 돌파 2021-03-17 18:40:14
합병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지난해 매출이 각각 3천430억원, 2천701억원이었다. 택시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 매출은 2천112억원, 당기순손실은 351억원이었다. 일본에서 웹툰 서비스 '픽코마'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재팬은 지난해 매출 2천398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올렸다. 위 수치는 각...
"카카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수혜 기대…목표가↑" 2021-03-17 08:54:18
"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23% 가량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2017년 4분기 기준 두나무 지분법 이익은 29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화폐 열풍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시 올해 지분법 이익 천억 원 이상 기여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 이후...
네이버, 3·1절에 일본 진출 선언…이해진 세번째 도전 성공할까 2021-03-01 19:40:00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카카오가 카톡 기반 수익 모델로 성공시킨 '카톡 선물하기', '카톡 톡딜',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Z홀딩스는 식당·숙박 예약 서비스와 음식 배달 서비스, 라인페이·페이페이와 연계한 간편결제 등 핀테크 및...
카카오 日, 네이버 美서 '질주'…서로 "내가 웹툰 세계 1위" 2021-03-01 17:39:06
이런 상황에서 2015년 카카오재팬에 김재용 대표가 취임했다. 당시만 해도 카카오재팬은 카카오톡 일본 서비스에 주력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일본 서비스는 월간사용자수(MAU)가 150만 명도 나오지 않는 등 카카오에 일본은 불모지와 다름없었다. 김 대표는 취임 1년 만인 2016년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설립했고,...
라인·야후재팬 통합 출범…일본서 '네이버+카카오' 노린다(종합) 2021-03-01 17:38:55
라인·야후재팬 통합 출범…일본서 '네이버+카카오' 노린다(종합) Z홀딩스그룹 공식 출범…스마트스토어·라인으로 e커머스 공략 "식당 예약·배달, 핀테크,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모두 선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일본 국민 메신저가 된 '라인'(LINE)과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이...
카카오 계열사 야나두, 내년 상장 추진 2021-02-22 17:22:06
카카오 계열사들이 IPO 계획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플랫폼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진 시기를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아직 확정하진 않았지만 향후 카카오재팬, 카카오커머스 등 카카오 자회사 및 계열사들의 상장 러시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미디어-카카오재팬, 일본 웹툰 합작사 설립 2021-02-15 15:15:22
대원미디어-카카오재팬, 일본 웹툰 합작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대원미디어[048910]는 카카오재팬과 함께 일본에 합작회사(JV) '셰르파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셰르파 스튜디오는 대원미디어의 웹툰 자회사 스토리작과 일본 웹툰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 '픽코마'를...
대원미디어, 카카오와 日 합작사 설립…웹툰시장 공략 2021-02-15 14:16:04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미디어는 자회사 스토리작이 카카오재팬과 일본에 합작회사(JV)를 설립하고 웹툰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합작사 명칭은 '셰르파 스튜디오'(Sherpa studio)로,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공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대한...
카카오,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 2021-02-09 17:20:59
카카오는 올해도 주력 사업의 고삐를 죌 계획이다. 작년 호실적을 이끌었던 카카오톡의 광고 사업을 확대한다. 여 대표는 “올해 톡비즈 매출은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시장은 웹툰 중심으로 공략을 강화한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글로벌 플랫폼...
'비대면 수혜' 카카오,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 [종합] 2021-02-09 09:00:06
감소한 1227억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플랫폼 사업의 확대 및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97% 증가한 1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43% 증가한 5781억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재팬의 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기저효과로 233%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