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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빨라진 후보들…달아오르는 충북 기초단체장 선거전 2018-01-01 09:01:02
등록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천 타천 거론되는 후보군의 윤곽도 한층 뚜렷해졌다. 시·군마다 재선 등정에 나서는 현역 단체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도전자들의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양상이다. 현직 시장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충북의 수부도시 청주시의 수장이 누가 될지가 이번 충북 지방선거 최대 관전 포인트다....
'문재인 정부 첫 전국선거' 6·13 지방선거 관전포인트-2 2018-01-01 06:00:07
자천타천으로 부산시장 후보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대구시장 후보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한국당은 외부 수혈을 통한 '전략공천'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당 지지율 정체와...
日 게이단렌 회장 인물난 끝에 히타치 회장 내정 2017-12-29 11:02:29
인사는 4년에 한 번 이뤄진다. 자천·타천을 포함해 밀고 당기기가 활발한 가운데 일본 안팎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인물을 기대한다. 그런데 니혼게이자이는 "히타치제작소의 나카니시 회장이 결정된 것은 경제계의 인재부족을 반영한 면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재계의 속사정을 전했다. 2년 전 일본 재계에서는 2020년...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로 내년 지방선거 판 커져 2017-12-27 17:35:18
타천 거명되고 있다. 광역시 승격 후 초대와 4대 교육감에 당선됐던 김 전 교육감은 비리에 연루되면서 모두 중도 낙마했다. 진보진영에서는 노옥희 전 울산시교육위원이 27일 기자회견을 하고 교육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정찬모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도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길어지는 KBO 사무총장 선임…외부 영입이냐 내부 승격이냐 2017-12-26 12:35:02
대표, 단장, 아마추어 야구계 인사 등이 자천타천으로 새 사무총장 하마평에 올랐다. 이들은 최근까지 현직에 있었기에 야구계 현안을 비교적 잘 안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개인 능력과 별개로 과거 특정 구단의 이익을 대표했거나, 10개 구단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KBO 이사회에서 타협과 조율 능력을...
이영우 3선 제한에 후보 10여명 난립…경북교육감 선거전 가열 2017-12-24 06:37:56
자천타천 거론되는 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권전탁(65·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태원(61·전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 문영규(62·전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안상섭(54·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이경희(64·전 포항교육장), 이찬교(59·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이해우(62·경북교육포럼대표),...
우동기 불출마 선언…내년 대구시교육감 선거판 요동칠 듯 2017-12-21 11:11:11
교육계 인사를 중심으로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적지는 않다. 가장 물망에 오르는 인물은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다. 그는 그동안 교육감 출마에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 교육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데다 진보 진영에서 이렇다 할 인물이 없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행보가 관심을 끈다. 또 김태일...
'포스트 안희정'은 누구?… 충남지사 선거 조기 불 붙는다 2017-12-18 12:06:05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 실제 출마 여부는 미지수다. 국민의당에선 김용필(51) 충남도의원이 지난 1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방선거 'D-180'…경남도지사 후보 면면 아직 '안갯속' 2017-12-14 08:34:00
아직 '안갯속'인 것이다. 자천타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후보들은 많다. 하지만 여야 유력 후보 대진표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여당' 격인 자유한국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 상당수가 현역 국회의원인 탓도 있다.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하려면 임기 절반도 못...
코앞에 닥친 창원상의 회장 선거…경선이냐 추대냐 2017-12-14 07:00:05
순)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됐을 뿐이다. 곧 임기가 끝나는 최충경 현 회장 등 지역 경제계 원로들은 차기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했다. 부산처럼 선거 분위기 과열로 지역 경제계가 분열되는 후유증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자천타천으로 회장 후보로 거론된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 출마의사를 직접 확인하는 등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