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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담당 애널리스트가 스타트업 차린 까닭 2021-12-17 17:13:54
선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회사가 자신의 감축 크레디트를 원하는 회사에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자발적 감축 크레디트로 인정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해외에는 자발적 탄소...
MS처럼 자발적 탄소 감축도 인정 받는다…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 '팝플' 출범 2021-12-15 09:36:23
선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회사가 자신의 감축 크레딧을 원하는 회사에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자발적 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해외에서는 자발적 탄소...
윤종규 KB금융 회장 "亞 은행, 탄소중립 지원" 2021-12-14 17:39:04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넷제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의 합계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선언적 목표다. KB금융은 올초 창립된 NZB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넷제로 이행을 위해선 중소상공인(SME) 고객사의 탄소배출량 공시 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탄소배출 감축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로 탄소중립 실현" [영상뉴스] 2021-12-14 17:34:47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통해 감축량을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대폭 상향했다. ● 농축산 영농법 개선, 저탄소 어선 보급 등을 통해 농경지와 수산업 현장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가축 관리와 식생활 전환, 저탄소 단백질 식품개발 등을 통해 2018년 대비 배출량을...
저탄소로 산업구조 대전환…R&D·세제·제도개선 전방위 지원 2021-12-10 15:40:02
중장기적으로 적용할 탄소가격을 사전에 계약한 뒤 차액이 생기면 보전해주는 것으로, 안정적인 배출권 가격 보장을 토대로 기업의 투자를 유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기업의 신기술 도입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탄소중립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대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제품별...
김종호 기보 이사장, 탄소중립 현장 찾아 의견 청취 2021-12-09 12:56:52
핵심기술인 수소추출기, 탄소 포집?활용?저장 장치 등을 개발해 수소충전소에 상용화 예정인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의 핵심인 온실가스 감축기술에...
내년 탄소배출권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더 머니이스트-김태선의 탄소배출권] 2021-11-30 07:46:40
탄소중립에 이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상향 조치로 환경·에너지 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은 상태입니다. 국가 온실감축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감축량이 설정된 만큼 현실적이 실현 가능한 감축 수단들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기여에...
SK "사내 환경교육에 2만3천명 참여…친환경 혁신 가속화" 2021-11-24 10:01:30
넷제로(탄소중립) ▲ 수소에너지 ▲ 순환 경제 ▲ 에너지 솔루션 ▲ 그린 정책 ▲ 그린 파이낸스 ▲ Why Green 등 총 7개 채널, 62개 코스로 개설됐다. 환경 관련 교육 과정이 강화된 것은 SK그룹이 친환경 사업 혁신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정했기 때문이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0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2035년...
하루 연장된 기후협상…'1.5도 사수' 막판 치열한 줄다리기 2021-11-13 07:51:22
줄이고 2050년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최신 버전 초안에서도 이 점은 인정했다. 그러나 유엔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각국이 내놓은 계획들이 그대로 실행될 경우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량은 14%에 그치고 지구온도는 2.4도 상승한다.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 1·2위인 중국과 미국이 이틀 전...
탄소배출권 시장 안착하나…"기후총회 국제사회 협상 진전" 2021-11-04 11:13:57
그간 탄소배출권 판매국이 해당 판매분만큼 자국 감축목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해왔다. EU 등 기타 국가는 이것이 이중계산이라고 비판하며 반대했다. 또 양측은 1997년의 교토의정서에 따라 부여된 감축량(크레딧)을 파리협정 체제로 이전해 사용하는 것을 인정할지의 문제를 두고 대립각을 세워왔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