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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규모 7.8 강진…"원자폭탄 수십개보다 위력 커" 2023-02-07 12:47:34
테프 부근에서 최초 발생한 이번 지진은 자동차로 12시간 거리(약 900km)인 이스라엘에서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또 덴마트·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S)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8분 뒤 진앙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북극권인 그린란드 동쪽 해안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 책임자 레나토 솔리덤의...
[튀르키예 강진] 규모 7.8 위력은…"원자폭탄 수십개보다 커" 2023-02-07 12:18:56
가지안테프 부근에서 최초 발생한 이번 지진은 자동차로 12시간 거리(약 900㎞)인 이스라엘에서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 또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S)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8분 뒤 진앙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북극권인 그린란드 동쪽 해안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NYT는 필리핀...
[튀르키예 강진] "아마겟돈 같았다…지구 최후의 날과 같은 광경" 2023-02-07 11:57:46
그곳에 머물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 가지안테프로 다시 차를 몰고 돌아가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6일 새벽 4시 15분에 가지안테프의 부모 집에서 잠을 자다가 깨서 지진을 감지했을 때 상황도 전했다. 처음에는 현지에서 매 두달꼴로 겪는 종류의 미미한 지진이겠거니라고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 초...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넘겨…날씨까지 악재(종합) 2023-02-07 11:45:26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USGS)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1시24분 카흐라만마라슈 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뒤따랐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남부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현지에 거센 추위가...
[튀르키예 강진] 2천년 고도·중세 성채…문화유산도 속절없이 무너져 2023-02-07 10:50:59
성채…문화유산도 속절없이 무너져 로마시대 가지안테프성, 13세기 알레포 성채, 십자군 요새 등 파손 속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진도 7.8의 대형 지진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 유산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 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文, 튀르키예 강진에 "위로의 마음 전해…조속한 구조·복구 기원" 2023-02-07 09:41:02
한편 6일(현지시간) 오전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km 떨어진 내륙, 지하 17.9km에서 규모 7.8(USGS)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오후 1시 25분 카흐라만마라슈 북동쪽 59km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뒤따랐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전체 사망자는 최소...
[튀르키예 강진] 북극권 그린란드에서도 지진파 감지돼 2023-02-07 09:17:20
=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이 북극에서 가까운 그린란드에서도 감지됐다고 덴마크ㆍ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S)이 6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GES의 지진학자 티나 라슨 연구원은 "지진이 발생한 지 거의 5분 만에 덴마크령 보른홀름섬의 지진계에 잡혔다"고 말했다. 라슨 연구원은 또 "지진...
[튀르키예 강진] 주변국 원유수출도 차질…"터미널·송유관 멈춰" 2023-02-07 08:59:04
있다. 이번 강진은 84년 전에 기록된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분석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규모 7.7의 강력한 여진이 뒤따르기도 했다. 한편, 터키 국영 에너지기업 BOTAS는 가지안테프와 하타이, 마라시주(州) 등지에서 천연가스관 손실로 가스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hwangch@yna.co.kr...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육박…날씨까지 악재 2023-02-07 08:18:10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USGS)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1시24분 카흐라만마라슈 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뒤따랐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남부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현지에 거센 추위가...
[월드&포토] 잠자던 튀르키예·시리아 시민들 덮친 대지진 2023-02-07 06:00:00
이날 오전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의 첫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지난 80년 동안 일어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동안, 카흐라만마라슈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차례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