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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선전'…갤노트7 타격 반도체가 메웠다(종합) 2016-10-07 09:15:13
갤노트7 여파로 무선사업부 고전...부품 부문 호실적 지속4분기에도 무선사업부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은 많지 않다. 갤럭시노트7이 리콜 여파로 인해 판매에 한계가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갤럭시노트7 판매량은 총 600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통신사에서...
소비재 시장에 빠진 벤처 1세대의 선택은? 2016-09-16 05:30:00
하는 국내외 통신사에 장비를 공급한다. 기업 협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핸디소프트 등 다른 다산의 계열사들도 대부분 b2b 사업을 한다.하지만 남 회장의 최근 ‘화두’는 일반 소비재다. 작년 11월 고급 김치 업체인 닥터아사한 지분 50%를 인수한 뒤 계열사로 편입했다. 김치에 소금을 적게 쓰고도 발효가...
불안했던 고객들 "삼성 통큰 리콜에 안심" 2016-09-04 18:00:16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3월까지 새 제품 교환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환불 가능 기간(14일)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환불도 가능하다.◆사내 게시판 통한 소통의 힘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전량 교환을 전격 결정한 데는 사내 게시판을 통한...
`배터리 결함` 갤노트7 전량 신제품 교환… 리콜 비용 1.5조 2016-09-02 20:39:21
통신사와 협의해 기간을 더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사용자들의 최대 쟁점이었던 수거한 기기의 처리 문체에 대해서 고 사장은 "배터리를 교환하더라도 신제품으로 팔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리퍼폰 판매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난달 19일 출시된 갤럭시노트7은 2주 만에 100만대...
[갤노트7 '전격 리콜'] 빠르게…통 크게…삼성, 불량률 0.0024%에도 "모두 바꿔주겠다" 2016-09-02 20:30:44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2일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지금까지 판매된 갤럭시노트7의 전량 교체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소비자에게 판매한 150만대 규모의 갤럭시노트7을 모두 교환해주기로 했다. 또 소비자에게 판매되지는 않았지만 국내외 통신사와 유통점 등에 공급한 제품...
삼성전자, `갤노트7` 전량 신제품 교환…"배터리셀 결함" 2016-09-02 18:46:59
무선사업부장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또 국내의 경우 `갤노트7`을 산 지 2주 이내면 환불도 가능하다며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해 환불 기간을 더 늘리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갤노트7`이 출시된...
삼성, 갤노트7 250만대 전량 바꿔준다…국내 19일부터 교환(종합) 2016-09-02 18:29:36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해 개통 철회 및 환불 가능 기간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현행법상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결함이 있을 경우 개통일 포함 14일 이내 개통을 철회할 수 있다. 배터리 셀 결함과 관련해선 갤럭시노트7의 설계 및 개발 과정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제조공정에서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개별...
삼성, 갤노트7 250만대 전량 교환 2016-09-02 17:35:18
사장은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뿐만 아니라 통신사에 공급한 제품까지 모두 교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환불받을 수도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신제품으로 교체받을 수 있는 시기는 2주 뒤인 오는 19일부터다.삼성전자의 이번 전량 교환 결정은 지난달 24일 배터리 폭발사고가 난 지 9일...
호주, 갤노트7 판매중단…통신사 판매대서 일제히 빠져 2016-09-02 15:38:24
출시를 연기한 사례는 있어도, 통신사와 소매업체가 나서 판매를 중단한 경우는 처음이다. 2일 호주 현지매체인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호주의 통신사와 소매업체들은 이날 갤럭시노트7을 판매대에서 뺐다, 현지 통신업체인 텔스트라와 옵투스, 보다폰은 이날부터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중단했고, 전자기기 소매업체인...
"경영난에 조직 축소…해고회피 노력 없으면 부당해고" 2016-06-12 18:26:52
] 매출 감소와 적자 누적으로 통신사업부를 폐지한 일진전기가 소속 근로자 일부를 해고한 조치는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부서를 폐지해야 할 경영상 필요는 인정되지만 근로자 전환배치 등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취지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일진전기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