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백종윤, '40년 기계외길' 걷다 협회장 맡아…업계 숙원 기계설비법 통과 이뤄내 2019-09-27 17:29:13
갖춰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기조화 설비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도 기계설비법 제정에 날개를 달아줬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선 기계설비의 기술 발전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퍼져갔다. 백 회장은 “기계설비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던 국회의원들...
[IFA 2019] 송대현 LG전자 사장 "공간가전으로 사업 확대할 것" 2019-09-09 10:00:01
주방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냉장고를 통해 조리법을 검색하고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해 두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 보다 사용 공간을 줄일 수 있다.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역시 가전과 가구를 결...
[인도네시아 톡톡] 인니의 '40조 천도', 뜨거운 인프라 수주 경쟁 2019-09-06 09:11:51
원칙도 최대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발전소도 마찬가지다. 발전소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전력원으로는 바이오매스 등 대체에너지원들이 거론된다. 화력이 선택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칼리만탄이 석탄산업이 발달한 곳임을 생각하면 역설적이다. 전선은 모두 땅에 묻어 전신주...
봉구통닭, 빙하살얼음맥주 인기로 여름철 술집창업 문의 쇄도 2019-08-22 13:20:10
전통 생맥주 추출 방식을 통해 탄생한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함은 물론 깊고 진한 맥주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빙하살얼음맥주의 제조기법인 `저온냉장숙성 다기능 생맥주 저장 및 공급, 인출장치`는 현재 특허 출원된 상태다. 여름철 빙하살얼음맥주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 인기를 끈다. 또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 "수익 내고 사회와 공존…진정한 기업의 길" 2019-07-25 17:47:33
최 회장은 철강 경쟁력 확보와 2차전지 소재사업 강화를 통해 지난해 7년 만에 5조원대 이익을 달성하는 등 경영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수익뿐만 아니라 공존·공생 가치 추구”포스코는 25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최 회장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곡에 발 담그니 스트레스 싹~…가심비 최고 '도심 속 오아시스' 2019-07-11 16:54:42
산세와 조화를 이뤄 최고의 경관으로 꼽힌다. 치산저수지에서 약 1㎞ 올라가면 신라시대 천년 고찰 수도사, 신령재, 진불암 등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1.6㎞ 거리에 있는 치산폭포는 팔공산에 있는 폭포 중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가 풍부하다.경북 성주 대가천계곡은 김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인터뷰]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환자 중심·인권존중 병원 이끌겠다" 2019-07-08 15:43:59
책무 이행, 병원 가족의 삶과 업무가 조화를 이루는 병원 등 4가지 경영 방향을 재천명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지난 1년간 성과는. ▲ 취임과 함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았는데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2보) 2019-07-01 17:46:39
당 제1부부장이 지난달 12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故) 이희호 여사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남측에 전달할 때 수행한 인물로, 북한의 대남 분야 핵심 실무자로 꼽힌다. 한편, 김영철 부위원장이 통전부장 자리를 내주면서 하노이 노딜로 통전부의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실제...
北김여정, 시진핑과 정치국원 촬영서 빠져…후보위원 탈락 주목 2019-06-21 12:19:38
별세와 관련해 김 위원장 명의 조의문·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을 찾았는데, 리현 당 통일전선부 실장 1명만 동행했고, 경호원까지 대동하며 사실상 김 위원장의 대리인임을 보여줬다. 앞서 그가 지난해 2월 한반도 정세 변화의 물꼬를 튼 평창동계올림픽 때에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남쪽을 방문했지만, 공식 서열이...
돌아온 김여정, 北간부들과 나란히…의전은 현송월에게 2019-06-20 22:21:23
별세와 관련해 김 위원장 명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을 찾았을 때 이미 감지가 됐다. 당시 김 제1부부장은 리현 통일전선부 실장 1명만 동행해 그만큼 김 위원장의 신임을 받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아울러 북측 경호원들을 대동했는데, 북한에서 부부장급 인사가 경호원을 대동할 수 있는 경우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