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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전락하면서 정치를 한없이 퇴행시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은 기어이 반미·친북 성향 후보를 대거 당선 안정권에 포진시켰다. 반체제 통진당 후신인 민중당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미국 대사관저 시위를 “정의로운 투쟁”이라고 하고, “한반도 남쪽 땅 미군의 전쟁 기지가 아닌 곳이 없다”며...
수에즈는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2024-03-17 17:59:32
글로벌 해상 운송은 18세기 수준으로 퇴행할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런 문제가 장기화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긴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것만 봐도 그렇다. 연구원은 “동유럽에 공장을 둔 한국 가전, 석유화학, 배터리 기업들이 부품 공급 비용 증가...
[책마을]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까 2024-03-15 19:00:43
이상화된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점에서 퇴행적이지만, 조 바이든 등이 말하는 좋았던 팍스 아메리카나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구호 역시 퇴행적이긴 마찬가지라고 지적한다. 이미 트럼프 집권 이전부터 미국 단극 체제는 문제를 노출하며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관건은 새로운 사회·경제적 토대를 세울 수 있느...
[사설] 첫 공약으로 정치 보복 내놓은 조국당, 정치가 한풀이장인가 2024-03-13 18:04:03
의원직을 잃는데, 준연동형제를 악용해 국민을 이렇게 우롱해도 되나. 음주·무면허운전 4범, 해임 징계를 받은 전 검사,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전 법무부 간부와 검사도 조국당에 모였다. 징계와 기소를 훈장으로 여기나. 정당이 개인 한풀이장이 되고 있는 퇴행 정치의 현장을 목도하고 있다.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 ‘보육교사양성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의 역할과 전망’ 포럼 개최 2024-03-13 15:51:51
대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대학인 사이버대학을 논의 자체에서 전면 배제시키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한 교육의 질에 관한 내용이 논의되지 못하고 있는 과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을 오히려 퇴행시키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 '시험대'...대립적 노사 사업장으로 퇴행 2024-03-11 13:38:48
관계 사업장으로 퇴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애초 기획의 취지로부터 더 멀어져 결국 대기업 유치에 막대한 공적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끝난다면 '신개념 정경유착'의 한 사례가 되고 말 것"이라며 "지자체와 시의회 그리고 정당이 최대한의 범위 안에서 보안 대책을...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 복귀…공천 반발 사퇴 13일만 2024-03-11 10:30:33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비정상적이고 퇴행적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선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차이를 보기보다 서로의 공통점을 보며 그 파이를 키워야 한다"며 "강물이든 시냇물이든 구별하는 것은 바다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고...
이재명 "말 잘 못하면 끌려가지 않을지…독재화로 전환" 주장 2024-03-10 10:38:03
3·15 부정선거 이후 최악의 '관권 선거'까지 대놓고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지 나를 대표할 한 사람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대한민국이 거대한 퇴행이 끝없이 가속화될지, 아니면 '역주행 폭주'를 멈춰 세우고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할 역사적 분수령이 될...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증세, 곧 부자 증세를 내세우는 퇴행적 주장은 선거를 통해 걸러져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좀 더 생산적이 된다. 그럴 때 선거도 나라 발전과 민주주의 진보에 기여한다. 그러자면 각 당은 정체성이 확실한 제품을 더 많이 내놔야 한다. 요컨대 정책의 연구개발(R&D)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건전재정 vs 팽창재정’처럼 현...
[사설] "정치가 국력 50% 갉아먹는다"는 어느 정치 신인의 질타 2024-03-06 17:56:25
총선 공천에서 드러나는 난맥상도 정치 퇴행의 적나라한 현장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시대에 부응하고 희망을 만들어줄 새 인물은 좀처럼 찾기 힘들고, 그들만의 공천 다툼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미래 좌표는 안 보이고, 눈앞의 퍼주기만 횡행한다. 이번에도 위성정당으로 선거를 어지럽히고, 종북·괴담 인사들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