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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560% 폭등"…올해를 빛낸 '틈새투자'는? 2023-12-29 10:39:22
틈새시장이 있다. 우라늄과 코코아, 튀르키예 국채, 암호화폐 솔라나, 루마니아 수력발전업체 하이드로엘렉트리카 등이 그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수 취향의” 시장에서 부진했던 투자 수익을 만회한 트레이더들이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는 올해 가장 매력적인 신흥 시장이었다. 지난...
겨울만 되면 빌보드 1위 꿰차는 이 캐럴…재즈 13곡 섞어 만들었다 2023-12-28 17:39:18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라는 가사에서 이런 진행 방식이 들린다.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도입부는 작곡가 빌 스펙터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포 유’처럼 들린다. 트롬본, 차임벨 등 다채로운 악기를 빠른 박자에 맞춰 연주하는 식이다. 재즈 빅밴드가 공연 시작을 알릴 때 화음을 끊어치는 주법과 비슷하다. 코드와 연주...
대형 VC 지갑 열 준비 마쳤다…내년 벤처시장 봄 오나 [긱스] 2023-12-26 20:11:50
트리거 찾겠다"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 △ '의료 AI' 업체 등 2개사 IPO △ 美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이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삼정빌딩에 새 둥지를 꾸렸다. 우리금융지주의 여러 계열사가 모인 건물이다. 우리벤처파트너스는 KTB네트워크(옛 한국종합기술금융)를...
"3년 내 1등 VC 도약 목표…AI분야서 트리거 찾겠다" 2023-12-25 16:03:46
트리거’를 놓치지 않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올해의 투자 혹한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자산시장 거품이 심해지고, 일부 스타트업이 과도한 몸값 부풀리기에 나서며 이미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는 “결국 우크라이나...
[월드&포토] 탄피로 만든 우크라이나 크리스마스 트리 2023-12-24 15:47:39
만든 우크라이나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올해도 전쟁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에서 탄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키이우 시내에 있는 한 카페의 주인은 사용된 포탄피를 트리처럼 세워 올려 이 도시가 여전히 전쟁 중임을 알렸습니다. 우크라이나는...
中, 바이오도 맹추격…"한국도 적극 투자·지원 나서야" 2023-12-24 07:00:02
미국의 암젠·화이자, 인도의 암닐 파마슈티컬스, 한국의 셀트리온[068270]에 이어 5번째로 FDA 허가를 받은 아바스틴 복제약이 됐다. 지난 10월 중국 준시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코헤러스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면역항암제 '록토르지'에 대해 FDA로부터 중국 기업 최초로 면역항암제 허가를 받기도 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올해부터 12월 25일에 '메리 크리스마스' 2023-12-23 18:59:08
상당 부분 바뀌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 클라우디에보-타라소베에는 크리스마스트리에 다는 공 모양 장식물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은 전쟁 전에는 전량을 러시아로 납품했으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전쟁 직후 러시아군이 한 달간 이곳을 점령하면서 완전히 가동을 멈추기도 했...
[이지 사이언스] 산타클로스, 한국엔 언제?…68년 맞은 산타 추적 서비스 2023-12-23 08:00:00
데이터에 따르면 산타의 키는 5피트 7인치(170㎝), 몸무게는 약 260파운드(118㎏)일 것으로 추정된다. 순록 썰매가 이륙할 때 선물 무게는 6만t으로 추산된다. 과학계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절에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공개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9일 '크리스마스트리 성단'이란 별명을...
[주말N쇼핑] 올해 마지막 세일…선물부터 생필품까지 2023-12-23 07:00:06
트리 영어원서'를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 롯데온 = 24일까지 겨울 패션 상품을 모아 '추운 날 뭐 입지?' 행사를 진행한다. 패딩과 코트, 니트, 가디건, 롱부츠, 어그, 머플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릴레이' 행사에서는 스포츠 의류와...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1931년부터 매년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되는 트리 때문이다. 올해는 키가 24m에 달하는 초대형 트리가 설치됐다. 트리에 쓰인 전선 길이만 8㎞가 넘는다. 5만 개 이상의 LED(발광다이오드) 불빛과 트리 위 400㎏짜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김보라/이미경/이선아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