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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금융위원회 압수수색…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2019-11-04 13:16:39
감찰을 받았다. 그는 별다른 징계 조치를 받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을 거쳐 부산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최근 사직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이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지난달 30일 대보건설 등 유 전 부시장과 유착 정황이...
"수사대상인 이인걸 변호사…조국 일가 변호는 부적절" 2019-10-11 17:18:00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유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이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 장관 일가의 3대 의혹(사모펀드, 사학재단, 자녀입시)과 관련해 조 장관과 정 교수를 ‘수사의 종착지’로 여기고 수사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정 교수의 자녀입시 의혹 관련 사문서위조 재판...
"유재수 비리 의혹 감찰…조국에 보고 뒤 중단됐다" 2019-10-07 17:21:28
전 특감반장이 특감반 전원(10명)이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유재수 건은 더 이상 안 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며 조사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A씨는 조 장관이 아닌 박형철 당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반장 선에서 사건을 무마했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감찰반 의사 결정...
"유재수 비위, 조국이 보고받은 후 무마됐다" 2019-10-07 15:15:47
반장이 특감반 전원(10명)이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유재수 건을 더 이상 안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더 이상 조사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A씨는 이 특감반장, 박 반부패비서관이 사건을 무마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분명히 조 전 수석에게 보고가 들어갔고, 최소한 조 전 수석이...
문 대통령-조국 '공동운명체' 8년前 이날부터 시작 2019-09-09 17:26:13
별명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폭로로 ‘민간인 사찰 논란’이 벌어졌을 때 청와대가 초지일관 ‘개인의 일탈’로 규정한 것도 문 대통령의 신뢰가 크게 작용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의 결벽증에 가까운 일처리 방식을 믿...
조국 부인, 前 靑특감반장 변호인 선임 2019-08-30 16:25:15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씨가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출신인 이인걸 변호사(46·사진)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던 조 후보자 밑에서 근무했다. 조 후보자는 변호인을 아직 구하지 않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불붙는 '조국 청문회' 정국…인사검증 실패·논문표절 놓고 충돌 예고 2019-08-11 18:13:54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인사 검증 실패,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폭로로 촉발된 민간인 사찰 의혹 등도 집중적으로 파헤칠 전망이다.야당 일각에서는 ‘청문회 보이콧’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어떤 문제를 제기해도 임명을 강행하려는 것 아니냐”며...
[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2019-07-05 08:00:00
없는 최저임금안, 어깃장인가 오죽하면 '강남권 경찰 특감반' 신설하겠나 ▲ 세계일보 = 日 수출규제 발동, 한ㆍ일 무역전쟁으로 번져선 안 된다 업종별 차등 적용도 무산된 만큼 최저임금 동결해야 민노총 파업ㆍ점거농성, 공공 비정규직 해법 될 수 없어 ▲ 조선일보 = '북한' 빼곤 하는 일도, ...
김태우 측 "옥에 티만 골라 기소"…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 2019-06-14 11:47:05
폭로 중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 등 5개 항목의 경우 공무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음 재판 일정은 추후 지정될 예정이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검찰 '김태우 스폰서 의혹' 건설업자 뇌물 혐의 불구속 기소 2019-06-11 10:15:30
무혐의 처분했다. 최씨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의 스폰서로 지목된 인물이다. 앞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씨가 최씨에게 "특감반에 파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인사청탁을 했고, 최씨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확인해보기도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