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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 교비 빼돌린 혐의 유죄…실형 확정 2018-07-26 11:35:24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6일 특경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강 전 총장은 2005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명목에도 없는 업무추진비를 지급받는 등 방식으로 교비 14억원을 빼돌려 대학 재정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주목! 이번주 재판] ‘CJ 이미경 퇴진 압박’ 조원동 전 경제수석 항소심 선고 등 2018-07-18 09:03:26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와 전북상호저축은행 부실이 장기화하자 이 사실을 숨기고 은행의 주식과 경영권을 박모씨에게 30억원을 받고 넘긴 혐의(특경법상 사기)도 받는다.1심은 이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2심은 1심이 유죄로 인정한 일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무죄로 보고 징역 10년으로 감형했다....
'최규선 게이트' 장본인 최씨 이번엔 횡령으로 징역 9년 확정 2018-07-11 12:00:07
자신의 개인회사 계좌로 송금받은 혐의(특경법상 배임) 등도 받았다. 1심은 "두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 및 운영하면서 회사자금을 유용했다"며 징역 5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하고, 최씨를 법정구속 했다. 1심 선고 후 최씨는 건강을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틈을 타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도피를 도운 이들에게 차명...
농아인 투자사기단 총책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년→23년' 2018-07-04 11:34:22
4일 특경법상 사기·유사수신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농아인 사기단 '행복팀' 총책 김모(44·농아인)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김 씨는 항소심 재판 때도 자신이 행복팀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했다. 그러나...
정준양 3심도 무죄… 또 흑역사 쓴 '정치검찰' 2018-07-03 18:17:22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2010년 5월 플랜트업체 성진지오텍의 주식을 고가에 매수하도록 지시해 회사에 1592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
조양호 한진 회장 구속영장 심사 하루 연기돼 5일 열린다 2018-07-03 14:55:55
1000억원의 건강보험료에 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심사 하루 늦춰 5일 열려 2018-07-03 14:39:16
회장은 2000년부터 인천 중구 인하대 병원 근처에 약사와 함께 '사무장 약국'을 열어 운영하고 수십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가 있다. 검찰은 이 약국이 약 18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정하게 챙긴 1천억 원의 건강보험료에 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검찰 '횡령·배임·사기' 조양호 구속영장…4일 법원 심사(종합3보) 2018-07-02 22:58:23
파악하고 조 회장에게 특경법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조 회장의 자녀들은 2009년 정석기업 주식을 주당 10만 원 가량에 사들였다가 2014년 주당 25만 원 가량에 되팔아 이익을 챙겼는데, 경영권자인 조 회장이 정석기업에 이 같은 거래를 지시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아울러 조 회장은 2015년...
'횡령·배임·사기' 조양호 구속영장…4일 영장심사(종합2보) 2018-07-02 17:09:20
달하는 건강보험료에 특경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조 회장을 지난달 28일 불러 15시간 넘게 고강도 조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조 회장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달 4일 오전 10시 30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영장 발부 여부를...
270억대 회삿돈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기소 2018-06-28 15:29:19
특경법상 횡령)로 세화아이엠씨 유모 전 부회장 등 전 경영진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전 회장·자금팀 과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3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7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 근무하는 직원 수를 부풀리거나 신축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