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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 이끄는 블링컨·양제츠 첫 통화…대립각 세워(종합) 2021-02-06 15:15:20
정치국원은 최근 미중관계 전민위원회(NCUSCR)가 주최한 행사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선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신장과 티베트, 홍콩 등 양국 간 갈등이 있는 이슈를 직접 언급하며 "미국이 레드라인을 침범하면 양국의 이해관계를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한...
[2보] 미중 외교장관 첫 통화…신장·홍콩·대만 두고 날선 공방 2021-02-06 14:20:54
자제를 촉구했다. 양 정치국원은 최근 미중관계 전민위원회(NCUSCR)가 주최한 행사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선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신장과 티베트, 홍콩 등 양국 간 갈등이 있는 이슈를 직접 언급하며 "미국이 레드라인을 침범하면 양국의 이해관계를...
[속보] 미중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첫 통화부터 강경책 2021-02-06 14:11:24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책 노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힌 블링컨 장관은 첫 통화부터 사실상 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문제를 모두 거론한 셈이다. 양 정치국원은 최근 미중관계 전민위원회(NCUSCR)가 주최한 행사에서 미중 갈등이 있는 신장과 티베트, 홍콩 등의 이슈를 언급하며 "미국이 레드라인을 침범하면 양국의...
1년 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코로나·보이콧 걸림돌 맞아 2021-02-04 11:45:1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중국이 코로나19를 억제하고 경기회복을 실현해 올림픽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은 베이징 올림픽 개최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가을에만 해도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고 자신했다....
미 상원 일각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철회' 결의 추진 2021-02-04 09:38:09
별개로 '세계 위구르 회의', '국제 티베트 네트워크' 등이 포함된 180개 인권단체 연합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을 요구했다. 이들은 각국 정상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중국 지도부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인권을 탄압하고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행위를 더욱 조장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베이징 ...
中 "레드라인 넘지마라" 다음날 美 "中의 강압 행동에 맞설 것" 2021-02-03 14:52:57
전미위원회(NCUSCR)가 주최한 '양제츠 정치국원과의 대화'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홍콩과 신장, 티베트 등 미중 갈등 이슈를 언급하면서 "미국이 레드라인을 침범하면 양국의 이해관계를 훼손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의 영토 보존과 주권에 대한 간섭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프라이스 대변인은...
중국, 미국에 '연대·협력' 손짓…'핵심이익'에는 방어막 2021-02-02 14:22:37
전미위원회(NCUSCR)가 주관한 '양제츠와의 대화' 행사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미중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번 연설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의 외교 사령탑이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와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연설한 것은 처음이었다. 양 정치국원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대로 전체적으로 대화와...
中양제츠 "미국 지위에 도전의사 없어…레드라인 침범 안 돼"(종합) 2021-02-02 11:50:22
협력 여러 차례 강조…홍콩·신장·티베트 등 문제 거론 군·사이버안보·대테러 등 교류 확대 희망…트럼프 행정부 대중정책 비난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외교 정책의 수장격인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미중관계에 대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中양제츠 "미국, 홍콩·신장 등 문제 레드라인 넘어선 안 돼" 2021-02-02 10:51:18
미국이 홍콩, 신장(新疆), 티베트 등 중국의 핵심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는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양 정치국원은 2일(미국 현지시간) 미중관계 전민위원회(NCUSCR)가 주최한 화상 방식 '양제츠 정치국원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 정치국원은 "중국과 미국은 이견을...
"중국, 사실은 홍콩인 탈출 신경 안 써…본토인으로 대체" 2021-02-01 17:45:14
위원회로 자리매김할 듯" 빈과일보는 중국의 이렇게 서둘러 개편을 단행한 것은 내년 열리는 홍콩 행정장관 선거를 앞두고 중련판의 홍콩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동안은 중국 정부와 홍콩 정부의 연락사무소 기능에 머물던 중련판을 이제는 명실상부 홍콩의 중국공산당위원회로 자리매김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