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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스트릭렌 뽑은 이유, 팀 변화 때문" 2017-07-10 12:22:54
5순위로 쉐키나 스트릭렌을 뽑았고, 2라운드에선 티아나 하킨스를 영입했다. 스트릭렌은 2013-2014시즌 인천 신한은행에서 한국 땅을 밟은 뒤 청주 국민은행을 거쳐 2015-2016시즌 아산 우리은행에서 뛰었다. 그는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로 돌아간 뒤 한 시즌 만에 다시 국내 무대로 회귀했다. 외국인 선수 선발회를 마친...
KEB하나은행, 외국인드래프트 1순위로 센터 해리슨 선발 2017-07-10 11:49:49
역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우리은행이 티아나 하킨스(26·192㎝), 국민은행이 모니크 커리(34·182㎝)를 뽑았다. 커리는 2013-2014시즌 국민은행에서 뛴 뒤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거쳐 다시 국민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이로써 5시즌 연속 한국 무대를 밟는다. 신한은행은 르샨다 그레이(24·188㎝), KDB생명은...
"기후변화 향후 3년이 '골든타임'" 전문가들 성명 2017-06-29 12:00:29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성명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의 한스 요아킴 쉘렌후버는 앞으로 3년이 결정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영구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질 경우 지구의 평균 온도가 되돌릴 수 없...
소 신성시하는 인도, 실은 세계 최대 소고기 수출국 2017-04-24 15:26:34
힌두 성직자 출신 강경파인 요기 아디티아나트는 선거에서 무등록 식육처리장 폐쇄, 새로운 처리시설 건설금지 등을 공약했다. 선거에서 압승, 주 총리로 취임한 그는 즉시 혹소 살해에 대한 처벌을 현재의 징역 7년에서 종신형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족의용단 관련 조직인 "세계힌두협회"는 거리의 소가 식용으로...
'트럼프 反환경' 거센 후폭풍…"파리기후협정 이행도 힘들어져" 2017-03-29 10:48:18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도 "이번 조치로 미국은 더욱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많은 국가의 단결된 의지로, 파리기후협정은 순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는 반환경 정책이 미국에 부메랑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미 최대 석유 회사인 엑손모빌이...
KDB생명, 정규리그 최종전서 국민은행 격파 2017-03-05 18:51:32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KDB생명은 15-14로 시작한 2쿼터에서 티아나 하킨스가 8득점, 정유진이 5득점하는 등 20점을 몰아넣었다. 또 국민은행에 9점만 내주며 35-2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DB생명은 경기 막판 추격을 허용, 4쿼터 1분 57초를 남기고 62-57까지 쫓겼다. 그러나 노현지가 3점슛을 꽂아넣었고, 가로채기에...
여자농구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2연승…단독 3위로 2017-02-10 20:45:09
추격 의지를 꺾었다. KDB생명 티아나 하킨스는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카리마 크리스마스는 16득점, 하채진은 12득점을 올렸다.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가 전력에서 이탈한 신한은행은 16득점을 기록한 데스티니 윌리엄즈를 제외한 국내 선수 득점이 모두 한 자릿수에 그쳤다. bscharm@yna.co.kr (끝)...
여자농구 KDB생명, 2위 삼성생명 꺾고 3연패 탈출 2017-02-01 20:59:03
채 시작한 3쿼터에서 티아나 하킨스와 이경은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3쿼터 5분 52초를 남기고 한채진의 3점슛으로 44-42 역전에 성공했다. KDB생명은 3쿼터 후반 하킨스의 연속 3점슛으로 53-47을 만들었고, 4쿼터 이경은의 연속 득점으로 65-51로 달아났다. KDB생명은 71-58로 앞선 4쿼터 5분 24초를 남기고...
[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신기후체제 국제 네트워크 구축…한국, 에너지신산업 주도권 잡는다 2016-11-10 20:14:22
강조했다.지난해 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이끌어낸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은 “유엔은 당초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발효가 202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미국 중국 인도 한국 등 많은 국가에서 비준해 4년 앞당겨 발효됐다”며 “탈(脫)탄소경제는 멈출 수 없는...
[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사람 중심의 도시 재창조, 지구온난화 재앙 막는 길" 2016-11-09 18:12:53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 하인식 기자 ] “온난화에 따른 지구촌 재앙을 막으려면 사람 중심의 도시 공간 창조에 대한 공동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