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크롱 "모스크바 테러는 IS 소행…한때 프랑스도 노렸다" 2024-03-25 21:32:56
모스크바 테러 여파로 올해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번 테러 직후 프랑스는 자국 내 보안 태세를 최고단계로 격상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모스크바 테러 발생 이후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러시아 정보기관에 "강화된 협력"을...
'올림픽' 개막 앞둔 프랑스 '초비상'…테러 경보 최고 단계 발령 2024-03-25 19:42:42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대규모 테러 사건 이후 테러 경보를 격상하고 공공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는 이날 테러 경보 단계를 가장 높은 '최고' 수준으로 조정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유럽과 그 너머'…되살아난 이슬람테러리즘 공포, 전세계 위협 2024-03-25 18:07:52
대테러 당국자는 특히 올해 7월 파리 올림픽 테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유엔에서 대테러 업무를 맡았던 에드먼드 피턴-브라운은 파리 올림픽이 테러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도 지난 24일 자국 내 보안 태세를 최고단계로 격상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모스크바)...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공연장 무차별 총격·테러 사건 피의자를 잔혹하게 고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이날 집단 테러 혐의를 받는 달레르존 미르조예프(32),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30), 샴시딘 파리두니(25),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19)에 대해...
귀 잘리고 멍투성이…법정 나온 러 테러범 2024-03-25 12:54:28
사상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방화 테러 피의자들을 잔혹 고문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의 친정부 성향의 텔레그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러시아군이 전날 체포된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남성 네 명을 구타하고 전기충격기와 망치 등을 이...
망치 등으로 '잔혹고문'…모스크바 테러범, 만신창이로 법정에 2024-03-25 11:59:11
인권단체 "증언 조작하려 하나" 비판…'테러 기소' 피의자들, 최대 종신형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러시아 당국이 체포된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방화 테러 피의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의...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모스크바 테러 발생 이후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에서는 과거 여러 차례 IS나 동조자들에 의한 대형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2015년 수도인 파리 일대에서 연쇄 테러가 벌어져 130명이 숨지고 400여명이 다친 것이 대표적이다. 해당 공격을 주도했던...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이날 집단 테러 혐의를 받는 달레르존 미르조예프(32),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30), 샴시딘 파리두니(25),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19)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공판 전 구금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들 피의자의 국적은 타지키스탄으로 확인됐다고 AP는 전했다. 샴시딘...
9년전 파리 '바타클랑 악몽' 되살린 모스크바 테러 2024-03-24 22:40:11
말했다. 특히 파리 시민들은 이번 모스크바 테러를 보는 심정이 남다르다. 이고르의 말대로 9년 전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에서 유사한 참극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2015년 11월 13일 파리 시내의 바타클랑 공연장에선 무장 괴한 일당이 난입해 무차별로 소총을 난사하는 테러가 벌어졌다. 공연장엔 1천여명의 관객이 미국 록...
"사격장 같았다"…세계 곳곳 콘서트·축제 '최악의 테러' 악몽 2024-03-24 21:26:03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연쇄테러를 벌여 130명을 살해하고 400여명을 다치게 했던 전과가 있는 곳이었다. 당시 이 부대에 속했던 IS 테러범들은 축구경기장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파리 시내 곳곳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폭탄을 터뜨린 데 이어 미국 록밴드 공연이 진행 중이던 파리 바타클랑 극장을 덮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