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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구영배, 두 번째 구속기로…"기회 주시면 피해 회복 최선" 2024-11-18 14:49:32
밝혔다. 이날 남천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2시께까지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구 대표는 "먼저 이번 사태에 피해를 입으신 고객, 판매자, 그리고 많은 모든 분들께 불철주야 저희 회사를 위해...
MBC, 민주당 장외집회 12시간 생중계…與 "정당 홍보 채널인가" 2024-11-18 14:24:26
뜻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팬클럽이 벌이는 판사탄핵 운동에 10만여명의 개딸이 서명했다. 시청자들한테 개딸이 되라는 말이냐"고 했다. 앞서 MBC 공식 유튜브는 지난 16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촉구 3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를 약 11시간 54분간 송출했다. 실제 집회에...
이재명 "검찰, 불공정 권한 행사로 국가 질서 어지럽혀" 2024-11-18 10:55:18
판사)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가 선고받은 징역형의 경우 피선거권이 10년간 제한된다. 이에 야권 유력 차기 주자인 이 대표의 대권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대표는 선고 다음 날인 지난 16일 광화문 일대에서...
목줄 없는 개에 물렸는데…"잘못 없다" 주장한 견주 결국 2024-11-18 10:39:20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1월 30일 강원 화천의 한 산책로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반려견 세 마리와 산책했다. 이 강아지들은 길에서 마주친 B(56)씨 강아지에게 달려들었다. 이를 제지하던 B씨의 손과 얼굴도 물었다. B씨는 약...
당사 340억인데…민주당, 선거비용 434억 반환 최악 맞을까 2024-11-18 10:26:48
전망도 제기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번 1심 선고 결과가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게 되고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남은 상급심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이 대표 개인...
놀이기구서 떨어져 전치 12주…법원 "보육교사 자격정지 정당" 2024-11-18 10:01:42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최근 A씨가 서울 금천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보육교사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서울 금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보육교사로 피해 아동이 속한 반의 담임교사였다. 2022년 2월 당시 만 5세인 피해 아동은 놀이...
놀이기구서 떨어진 5세 아이...보육교사 책임은? 2024-11-18 08:00:50
판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가 서울 금천구청장을 상대로 낸 자격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22년 2월 금천구의 한 어린이집 담임 교사인 A씨의 지도 아래 놀이터에서 놀던 원아 중 한 5세 원아가 손잡이 높이 2m가 넘는 '매달려 건너기' 놀이기구에서 떨어졌다. 아이는 팔꿈치 아래쪽...
'논술문제 유출' 연세대, 정시로 인원 넘길까 2024-11-17 19:43:10
결정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에 이의신청을 하며 신속히 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신청했다. 연세대는 "항고심 결정 이후 논술시험 인원을 정시로 이월할 것인지 여부 등을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또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13일 이전까지 항고심 결정을 받을 기회를 갖게 해달라"고...
민원실 불지른다 협박 후 '발뺌'...항소 기각 2024-11-17 18:39:36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1심이 선고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명령은 그대로 유지됐다. A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후 5시 15분께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자신의 밭에서 차를 몰고 12㎞ 떨어진 아산경찰서까지...
'검사 탄핵' 이어 '재판 불복'까지 가려는 野 2024-11-17 17:54:54
판사 탄핵’ 주장에 “일부 과격하고 당 차원에서 논의되지 못한 발언이 있다”며 “사실과 법적 근거에 기초해 법적 대응한다는 게 일관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장외 집회에 대해 ‘김건희 특검 촉구 집회’가 아니라 ‘이재명 방탄 집회’라며 비판하고 있다. 야권의 장외 집회 동력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