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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 "트럼프, 경합주 조사서 오차내 4승2무1패"<더힐> 2024-11-05 00:29:49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주(선거인단 16명)에서 각각 49% 대 48%, 조지아주(선거인단 16명)에서 50% 대 49%, 애리조나주(선거인단 11명)에서 50% 대 48%로 각각 해리스 부통령에 앞섰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주(선거인단 15명)에서 50% 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섰고,...
[美대선 D-1]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최대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집중 2024-11-05 00:11:45
공략에 집중한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아 이곳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곳이다.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펜실베이니아는 노동자 계층 유권자가 많아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선거인단 동률땐 하원이 대통령 결정 2024-11-04 18:07:25
나흘이 걸렸다.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개표가 늦어지면서다. 미국은 주별로 투표 및 개표 방법이 다르다. 일부 경합주는 본투표일인 11월 5일까지 우편투표를 받는다. 개표를 위한 스캔, 분류 작업 등을 거치는 만큼 수일이 걸릴 수 있다. AP통신은 애리조나주 개표에 최장 13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2) 선거인단...
철책 두르고, 저격수 배치까지…'대선 불복' 폭동 대비하는 美 2024-11-04 18:04:41
둘러싸3일(현지시간) 백악관과 인접한 펜실베이니아대로에서는 유리창 등을 나무판자로 가린 상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목을 끌기 쉬운 길목에 있는 커피숍 ‘피츠’는 거의 모든 유리창을 판자로 덧댔다. 피츠의 한 직원은 “지난 주말에 한쪽 벽을 막았고, 금요일 밤에 앞쪽 벽까지 모두 막았다”고 말했다. 바깥에...
벌써 7800만명 돌파…변수가 된 사전투표 2024-11-04 18:02:20
확인하는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 일곱 곳은 선거일 당일 아침에야 개봉할 수 있다. 우편투표 비중이 큰 애리조나주는 투표일 당일까지 우편투표 접수가 가능해 개표와 집계가 더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애리조나주의 우편투표 집계가 끝날 때까지 최장 13일이 걸릴 수 있다고...
'매직넘버 270' 확보하라…7개 경합주·성별 대결이 승패 가른다 2024-11-04 18:01:08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19명)를 비롯해 △미시간(15명) △애리조나(11명) △조지아(16명) △네바다(6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 △위스콘신(10명) 등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이들 경합주의 투표의향 유권자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새롭게...
스트롱맨 귀환이냐, 첫 여성 대통령이냐 2024-11-04 17:57:46
동안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주를 모두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였다. 흑인·라틴계 등에서 조용히 트럼프에게 한 표를 행사하는 ‘샤이 트럼프’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과 백인 여성층에서 해리스를 남몰래 지지하는 ‘히든 해리스’가 적지 않을...
[美대선 D-1] 결전의날 '카운트다운'…"통합" vs "심판" 막판 총력전(종합) 2024-11-04 17:06:05
내 우위인 것으로 나타나지만, 펜실베이니아는 안갯속이다. 나머지 4개 경합주는 일조량이 많은 '선벨트'(Sun Belt)에 속한 남부의 조지아(16명)와 노스캐롤라이나(16명), 서부의 애리조나(11명)와 네바다(6명)다. 여론 조사상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3곳에서 대체로 우위에 있는 것으로...
[美대선 D-1] 청바지 입은 해리스, 미화원 조끼 걸친 트럼프…패션 필살기는 2024-11-04 16:27:22
펜실베이니아와 이튿날 네바다, 2일 조지아 유세에서 모두 부츠컷 진청바지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이는 그동안 해리스 부통령이 즐기던 바지 정장에서 벗어난 변화다. 그가 운명의 '디데이'를 앞두고 청바지를 택한 것은 유권자들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美 대선 시나리오별 당선 결과…경합주서 '승부 vs 성별' 대결 2024-11-04 15:39:22
93명의 선거인단이 있는 경합 주다.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19명)를 비롯해 △미시간(15명) △애리조나(11명) △조지아(16명) △네바다(6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 △위스콘신(10명) 등이다. 접전부터 압승까지 시나리오 다양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는 만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해리스 부통령 혹은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