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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그룹 부회장단 5명 모두 유임할 듯 2019-11-14 17:10:33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쓴 는 책에 평사원이었던 그의 이름과 업적이 나올 정도로 젊은 시절부터 이름을 날린 ‘세탁기 장인’이다. 세탁기 트윈워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개발을 주도하고, 국내에 건조기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신(新)가전을 중심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면서 LG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100억원 이상 `주식 금수저` 51명...최고 부호 명단 2019-11-11 07:19:52
이른다. 서씨는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가 6개월 만에 중국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밟기 위해 퇴사했으나 최근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 직급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공시에 따르면 서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보통주 241만2천710주(지분율 2.93%)와 외가인 농심그룹의 농심홀딩스 주식...
30세 이하 100억원 이상 '주식 금수저' 51명…1.9조원 보유 2019-11-11 06:05:06
평가액은 2천120억원에 이른다. 서씨는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가 6개월 만에 중국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밟기 위해 퇴사했으나 최근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 직급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공시에 따르면 서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002790] 보통주 241만2천710주(지분율 2.9...
[한경과 맛있는 만남] 구자균, 교수서 48세때 늦깎이 경영자로…숨어있던 '장사꾼 DNA' 깨어나 2019-11-08 17:24:58
만나 소주를 마셨다. 간 수치가 눈에 띄게 높아질 정도였다. 평사원들을 팔씨름으로 이기기도 했다. 스킨십 경영이었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만난 평사원이 그에게 물었다. “좋은 교수 자리를 버리고 왜 여기에 오셨습니까?” 직원의 당돌한 질문에 구 회장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 직원들을 잘 먹고 잘살...
[천자 칼럼] 브라보! 샐러리맨 2019-10-31 18:13:08
등의 혁신에 성공했다. 이런 자세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으로 우뚝 선 인물들의 공통점이다. 삼성전자만 보더라도 창립 요원으로 회사 성장을 이끈 윤종용 전 부회장을 비롯해 평사원에서 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까지 오른 최지성, 전문대와 중소기업을 거쳐 부회장에 오른 신종균, 울릉도 출신으로 ‘삼성...
복수 말고 모녀가 주인공인 ‘우아한 모녀’…미니시리즈급 캐스팅에 눈이 번쩍 (종합) 2019-10-31 12:57:24
행복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명수는 평사원에서 대기업 회장까지 악착같이 올라간 구재명 역을, 지수원은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어떤 끔찍한 짓이든 저지르는 서은하 역을, 이훈은 한없이 다정하고 소신 있지만 그 뒤에는 고약한 속내를 숨기고 있는 홍인철 역을, 신인 오채이는 해준의 악...
‘우아한 모녀’ 이훈, “악역 도전…어떤 정치인이 겉과 뒤가 다를지 공부해” 2019-10-31 12:57:21
않을 것임을 누차 강조했다. 김명수는 평사원에서 대기업 회장까지 악착같이 올라간 구재명 역을, 지수원은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어떤 끔찍한 짓이든 저지르는 서은하 역을, 이훈은 한없이 다정하고 소신 있지만 그 뒤에는 고약한 속내를 숨기고 있는 홍인철 역을, 신인 오채이는 해준의 악혼녀...
지휘봉 내려놓은 최양하 한샘 회장…위기마다 새 사업으로 돌파 2019-10-31 06:00:03
작은 부엌가구 회사였던 한샘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올랐고, 25년간 CEO로 회사를 종합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 키웠다. 그에겐 '샐러리맨의 신화'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서울 출신인 최 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을 거쳐 1979년 한샘에 입사했다. 그는 1994년 CEO가...
최태원, 평사원들과 '광화문 번개' 2019-10-28 21:48:3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번개 모임’(즉흥 모임) 형태로 그룹의 2030세대 직원들과 만났다. 최 회장이 평직원들과 번개를 한 건 처음이다. 이날 오후 SK그룹의 통합 인프라넷엔 ‘번개 행복 토크, 최태원 회장이 간다! 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 회장이 오후 5시 서울 을지로3가에 있는...
[천자 칼럼] 차석용 매직 2019-10-25 17:20:22
P&G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한 경우다. 그는 화장품이 주력이던 LG생활건강을 생활용품과 음료 등 3개 부문으로 재편해 견고한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그 과정에서 20개 이상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사들여 ‘인수합병(M&A)의 귀재’라는 별명도 얻었다. 럭셔리 화장품으로 중국을 공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