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경기지사, 캐나다 BC주 방문 '두 지역 교류협력 공고히 해' 2024-05-14 17:55:29
도 평생교육국과 BC주 국제교육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대학 교류 위원회 사업의 경기도 대학 참여,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협력 같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책교류도 진행했다. 재넷 오스틴 주총독은 “BC주와 경기도는 첨단기술,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는 에너지 분야,...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대학 교육이 평생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관점에서 고민하는 게 대학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런 관점에서 전공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림대는 2016년 ‘전과 자율화’를 도입했다. 입학할 때의 전공과 상관없이 4년 내내 횟수 제한 없이 전과할 수 있는 제도다. 의대, 간호대를 제외한 모든 과에서...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AI 혁명이 초래한 대학의 위기 2024-05-12 17:40:00
절감,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맞춤 학습, 기존 대학과 차별되는 획기적 커리큘럼 등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 중이다. 한국 대학도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편중 등 총체적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처럼 AI 혁명으로 기존의 대학 질서가 흔들리는 국면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10여 년 전부터 한국과 비슷한 위기를 미리 겪은 일본...
오산대학교-오산시, 지역과 대학 발전 선순환 체계 구축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2024-05-09 16:17:14
대학교 부총장, 이권재 오산시장, 정소연 평생교육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 오산형 커뮤니티 칼리지’ 모형을 구축하고 교육 수료 체계 마련 ▲오산대학교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백년동행 오산시민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민대학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및...
블루오벌SK, 켄터키공장 인근 'ECTC 블루오벌SK 교육센터' 완공 2024-05-09 09:25:05
지역 대학인 엘리자베스타운 커뮤니티 앤 테크니컬 대학(ECTC·Elizabeth Community & Technical College)과 협력해 운영한다. 한국과 미국 기업의 투자가 결실을 본 결과물로, 고용 창출과 이에 따른 경제 유발 효과로 지역사회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블루오벌SK는 지역에서 직원 700여명을...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 2024-05-08 21:17:41
유족과 피해자에게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최씨는 계획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오랫동안 계획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최씨는 6일 오후 5시께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속보]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영장 발부 2024-05-08 20:59:12
(영장 법정에서) 유족과 피해자에게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했다"며 "피의자 역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계획 범행임을 인정하면서도 오랫동안 계획해온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인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술을 이기지 못하면 술이 너를 이긴다 2024-05-07 16:35:59
그 날부터 아버지는 평생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기억을 되살린 건 내가 대학 다닐 때였다. 술 취한 나를 친구들이 부축해 밤늦게 골목에서 노래 부르며 집에 들어왔다. 마당에다 먹은 술과 음식을 토해냈다. 어머니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걸 막아선 아버지는 마루에 꿇어앉으라고 했다. 옆으로...
피커스 "앙코르 라이브 하고파…후회 없이 날아가자!" [인터뷰+] 2024-05-07 11:58:13
K팝 아티스트"라고 했다. K팝 아이돌을 준비하기 전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했던 일본 오사카 출신 코타로는 "발레를 하는 친구 중에 여성이 많은데, 다 K팝 아이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 친구들도 BTS, 세븐틴, 트와이스라고 하면 다 알고 있었다. 그때 K팝이 매우 유명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날 오면 어린이 딱 한 명 남는다…'일본 멸종' 시나리오 2024-05-06 17:00:27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학 고령경제학 교수 겸 노인사회연구센터 소장은 2024년판 '아동 인구 시계'를 최신판으로 고쳤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저출산 속도가 빨라져 약 696년 후인 2720년에 어린이 단 한 명만 남아 일본은 멸종 수순에 들어가게 된다. 아동인구시계는 2012년 요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