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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폐경, 복합 만성질환 위험↑" 2020-01-20 10:55:51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관절염, 골다공증,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우울증, 불안장애, 유방암 등 11가지 만성질환 중 2가지 이상이 겹치는 복합 만성질환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다. 1996년에 45~50세이던 여성 5천107명을 대상으로 2~3년에 한 번씩...
COPD 치료 가능할까…COPD 진행 막는 암 치료제 발견 2020-01-07 17:06:53
걸쳐 폐 기능이 계속 약해지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직접 효과를 기대할 만한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COPD는 현재 난치병이라기보다 불치병에 가깝다. 흡연이나 유해물질 노출 등으로 폐와 기도가 심하게 손상되는 게 직접적 원인인데, 뚜렷한 자각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미세먼지 지혜롭게 막아내기 2020-01-05 17:23:06
폐쇄성 폐질환의 유병률도 부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작아 인체의 여러 곳에 쉽게 침입하는 문제점도 있지만, 여러 가지 해로운 물질이 그 먼지에 붙어 함께 침투한다는 게 더 큰 문제다. 그래서 단순히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각종 혈관성 질환이 생기고...
[이지현의 생생헬스] 금연성공 한달이 고비…주변에 '금연 선언'하고 치료제 도움 받아야 2020-01-03 10:45:28
가장 취약한 인체 기관은 폐다. 숨길이 좁아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흡연이 가장 주된 원인이다. 폐암도 마찬가지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80배 높다. 간접흡연에 노출돼도 폐암 위험이 1.2~2.0배 정도 높아진다. 담배 속 독성 화학물질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면서 모든 장기를 망가뜨린다....
김명립 빌릭스 대표 "황달 유발 빌리루빈으로 심근경색 후유증 치료" 2019-12-23 15:07:45
줄여주기 때문에 염증성 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는 물론 이식장기의 생착률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김 대표는 “기술을 개발한 전 교수, 하버드대 심장내과 의사인 피터 강 등이 기술자문위원으로 신약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며 “녹는 빌리루빈 합성에도 성공해 생산단가를 10분의...
만성폐쇄성폐질환 검사, 국가건강검진 도입 검토…타당성 조사 2019-12-02 06:00:01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2만3천403명이며, 이 중 남성이 16만7천664명으로 여성(5만5천739명)의 3배 규모였다. 환자는 50대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70대 이상이 12만5천280명으로 가장 많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는 특히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주의해야...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집에서 주의해야 할 화학물질들 2019-11-17 17:05:56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위험이 25~38%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할 때 많이 쓰는 청소용 세제와 살균제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따라서 비슷한 세제를 자주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호흡기질환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청소용 세제가 눈, 코, 목을 자극하고...
겨울철 폐렴 주의하세요…전체 환자의 42%가 10대 미만 소아 2019-11-11 12:00:07
등은 '세계 폐렴의 날'(11월 12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날'(11월 16일), '세계 폐암의 날'(11월 17일) 등을 정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폐 질환 중 폐렴은 면역력이 취약한 소아의 비율이 높고, 노인 환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예방에 힘써야 한다. 11일...
[게시판] 대한결핵·호흡기학회, '제17회 폐의 날' 캠페인 2019-09-16 11:44:24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국민 인식 확대와 고위험군 대상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제17회 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폐 나이 및 폐 기능 검사, COPD 무료 상담, 건강강좌 등이 진행된다. 박인원 학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COPD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질환의...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자 폐암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2019-08-26 17:22:19
관련 사망자를 산출하면, 2013년 5만7천993명, 2014년 5만8천367명, 2015년 5만9천868명, 2016년 6만840명, 2017년 6만1천723명 등으로 나왔다. 세부 질환별로는 폐암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고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순이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