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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전 5기 끝에 시즌 10승·통산 50승…건재함 과시한 '코리안 몬스터' 2019-07-05 13:42:04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달 5일 애리조나전에서 9승을 거둔 이후 4경기 연속 무승 끝에 5경기 만에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에 이어 세 번째다. 개인 통산...
류현진, 4전 5기 끝에 시즌 10승·통산 50승…건재함 과시한 '코리안 몬스터' 2019-07-05 13:42:04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지난달 5일 애리조나전에서 9승을 거둔 이후 4경기 연속 무승 끝에 5경기 만에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에 이어 세 번째다.개인 통산...
[표] 류현진 2019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2019-07-05 13:13:19
│다저스타디움│6-3-0(0)-0-3-5-89-1.73│다저스 5-1 승 │ │ │││ │승리투수 │ └───┴──────┴──────┴───────────┴───────┘ ※ 투구내용은 이닝-피안타-실점(자책점)-피홈런-볼넷-탈삼진-투구 수-시즌 평균자책점 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다익손은 롯데 이적 후 등판한 4경기에서 1승도 못 올렸다. LG는 한화 이글스에 4-3으로 역전승했다. 3연승에 성공한 LG는 키움 히어로즈에 승차 없이 승률(LG 0.578·키움 0.575)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6월 25일 4위로 내려앉은 이래 열흘 만에...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4피안타 1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아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구창모는 5-0으로 앞선 5회 이창진과 김선빈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한승택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에 몰렸지만, 대타 이범호에게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맞아 한 점만 내줬다. 이 한 점은 KIA와 이범호에게 의미 있는 점수였다. 오는 13일...
한화 천적 된 LG 이우찬 "고향, 대전의 기운 받는 듯" 2019-07-04 21:54:29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우찬은 이날 호투로 올 시즌 5승(무패)째를 거뒀다. 경기 후 이우찬은 한화전에 유독 강한 이유를 묻자 "고향이 대전이고 한화 연고 학교에서 뛰었다.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올 시즌 동료들의 도움으로 데뷔 후 최고의...
'2위 경쟁 우위' 두산, 키움에 2연승…2.5게임 차 2019-07-04 21:36:19
7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1회 초에 내준 3점포 때문에 패전(6승 3패)의 멍에를 썼다. 두산은 8회 초 좌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박건우가 호세 페르난데스의 중견수 뜬공 때 3루에 도달하고, 최주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아 귀한 추가점을 뽑았다. 두산 마무리 이형범은 8회 무사 1루에 등판해...
SK, 소사 고쳐서 쓴다…슬라이더 봉인+투구폼 수정 2019-07-04 18:09:04
8피안타 5실점 했다. LG 트윈스 감독 시절 소사를 데리고 있었던 양상문 롯데 감독은 "소사가 LG에서 뛰었을 때보다 구위가 떨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SK로서는 고민이 커지게 생겼다. 브록 다익손을 내보내고 데려온 소사를 다시 교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SK는 소사를 고쳐서 쓰기로 했다. 염 감독은 소사의 투구폼도...
두산 3위 추락 막은 린드블럼, 믿고 보는 에이스 진가 2019-07-03 21:12:56
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린드블럼은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팀이 3위로 떨어지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 다승 부문 1위인 린드블럼이 올 시즌 거둔 13승 중에서 가장 큰 의미를 지닌 승리였다. 두산은 이날 패했더라면 키움에 0.5경기 차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을 수 있었다. 팀의...
SK 소사, 러브콜 보냈던 롯데에 난타…5이닝 5자책점 부진 2019-07-03 21:03:15
8피안타 2볼넷 9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의 멍에는 피했지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소사는 1회 초 1사 1루에서 상대 팀 전준우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1회 말 SK 타선이 폭발해 6-2로 앞섰지만, 소사는 계속 흔들렸다. 3회 초 신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