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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2024-06-05 18:57:04
- 한경arte필하모닉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2024 시리즈5’가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수열이 지휘하고 첼리스트 심준호,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데미안 뮤지컬 ‘데미안’이 이달 30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군인 싱클레어가 어둠 속에...
서천, 7일 '한산모시문화제' 개최 2024-06-05 18:12:31
일원에서 ‘한산모시문화제’를 연다. 7일에는 서천군립예술단의 ‘모시꽃 피다’를 주제로 한 공연과 초청 가수 박민수, 김필,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8일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가 펼치는 ‘한산모시 바람음악회’가 열린다. 미니 베틀 짜기 체험, 한산모시학교, 전통 섬유...
강원도 시골에 1만4000명…락페스티벌 같았던 클래식축제 2024-06-03 18:29:03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줬다. 트럼펫과 피아노의 앙상블이 중요한 이 작품에서 조성진은 평소대로 탁월한 테크닉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트럼펫이 연주할 때 중간중간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등장해 자연의 정취를 더했다. 앙코르곡으로 다시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조성진 특별공연…정몽구재단 주최 '계촌클래식축제' 성료 2024-06-03 13:59:58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교하고 활기찬 반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계촌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계촌별빛오케스트라도 이영헌 지휘자를 비롯 한예종 선생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이밖에 야외 아트월 전시,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리렉처, 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국 오페라 '처용' 유럽 주요 무대 오른다 2024-05-27 19:13:22
9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11일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13일 빈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오페라 처용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해외 투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7년 국내 초연한 오페라 처용은 신라시대 설화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국어 말맛을 주요...
고품격 문화예술과 만남…아르떼 매거진 나왔다 2024-05-27 18:21:30
마련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창간 기념 연주회 입장권을 선착순 300명에게 1인당 두 장씩 주고,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도 초청한다. 올 11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특별전-빈 모더니즘의 탄생’ 등 전시회에도 선착순으로 초대한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이런 잡지 기다렸다”…세상에 없던 문화예술 월간지 아르떼매거진 창간 2024-05-27 15:39:27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창간 기념 연주회 입장권을 선착순 300명에게 1인당 두 장씩 주고,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도 초청한다.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올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특별전-빈 모더니즘의 탄생’ 등 블록버스터급 미술 전시회...
[이 아침의 지휘자] 여성·동양인 첫 마에스트라…美오페라 역사 바꾼 김은선 2024-05-24 18:11:07
지난달엔 세계 최정상 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 자리까지 오르면서 또 한 번 ‘최초’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아시아 여성 지휘자 중 베를린 필 정기 연주회를 이끈 건 김은선이 처음이다. 연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그는 동 대학원 지휘과를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에서...
백작에 경고장 날린 피가로…"넌 이제 분홍빛 얼굴과 영영 이별이야" 2024-05-23 17:47:51
지휘, 도이치 오페라좌 녹음에서의 헤르만 프라이(1929~1998)도 훌륭하지만 건조하고 뭉툭한 독일어 억양이 거슬린다. 피가로란 반드시 밝고 명랑해야 할 터. 체사레 시에피의 맛깔난 딕션이 돋보이는 1955년 판(版) 에리히 클라이버 지휘, 빈 필하모닉의 ‘피가로의 결혼’ 음반이 금자탑이다. 강성곤 음악 칼럼니스트·전...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비바람이 휘몰아친 것 같았던 '황제' 2024-05-20 17:59:57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베토벤 ‘황제’는 다른 작품들보다 평화롭고 잔잔하게 시작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넓고 고요한 공간에 울리는 피아노의 한 음 한 음을 눈 감고 들으니 푸른 들판이 펼쳐지다가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아르떼 회원 ‘링밍밍’ 티켓 이벤트 : 비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