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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 초등생 교통안전 그림그리기대회 14일 개최 2017-10-10 12:46:06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이달 14일 영종도 공항신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제4회 인천공항고속도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그림그리기대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신공항하이웨이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대상 8명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박성진 "규제혁파로 혁신기업 키우고 벤처·중기 기술보호" 2017-09-10 07:30:02
지원, 세제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소기업계의 부담완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기부는 올해 3월부터 중국의 사드보복 무역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고 현재까지 총 247건이 들어왔다"며 "피해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제공했고,...
민자도로 관리·감독 강화…유료도로법 개정안 발의(종합) 2017-08-15 12:31:30
하이웨이 주주들은 또 유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잠식시킨 뒤 감자대금으로 받은 돈을 회사에 고금리로 다시 대출해주고 매년 고금리의 이자를 받고 있다. 이에 적용되는 후순위채 이자율은 13.5%에 달한다. 이런 상황은 다른 민자도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MRG 조항에 따라 지급된 정부의 고속도로 보조금은 천안논산...
네팔, 홍수에 64명 사망·53명 실종…구호에 코끼리까지 동원 2017-08-14 16:35:11
동원 주택 3만5천채 침수…8시간 동안 424㎜ 내린 곳도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네팔에서 지난 사흘간 내린 많은 비로 남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64명이 숨지고 53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14일 전했다. 네팔 내무부에 따르면 11일 오후부터 남부 지방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주택...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 구간 나랏돈으로 짓는다 2017-07-27 18:33:08
수준인 10%로 한정했다.첨단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하이웨이로 건설한다. 자율주행차를 위한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드론 및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시설결함진단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또 1979년 이후 최대 시속 120㎞로 묶여 있었던 도로설계 속도를 높인다. 용인~안성 구간에 먼저 적용한 뒤 안성~세종 구간에도 확대...
입맛 따라 바뀌는 국가사업…서울~세종 고속도로 '논란' 2017-07-27 17:13:19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로 건설은 당초 민간기업이 주축이 된 민자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사업을 세금을 투입해 직접 짓는 국책사업으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김정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이 노선의 국가적인 상징적이 크고 미래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하이웨이의 핵심적인...
입맛 따라 바뀌는 국가사업…서울~세종 고속도로 `논란` 2017-07-27 16:36:32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로 건설은 당초 민간기업이 주축이 된 민자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사업을 세금을 투입해 직접 짓는 국책사업으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김정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이 노선의 국가적인 상징적이 크고 미래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하이웨이의 핵심적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도로공사 시행으로 바뀐다…2024년 완공 2017-07-27 14:55:11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하이웨이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방식 전환에 따른 정부의 추가 재정부담이 없도록 공사비의 90%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한다. 정부는 세종~안성 민자제안 수준인 공사비 10%와 보상비만 부담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간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민자사업 전환계획을 취소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나랏돈으로 짓는다…"2024년 완공" 2017-07-27 10:00:01
전환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하이웨이'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을 적용하기에도 재정사업이 유리하다고 국토부는 강조했다. 민간사업의 경우 도로가 완공되면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는 투자를 꺼리기 때문에 날로 발전하는 스마트하이웨이 기술을 구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공공 도로의 경우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시행으로 전환 2017-07-27 10:00:00
융합된 스마트하이웨이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사업방식 전환에 따른 정부의 추가 재정부담이 없도록 공사비의 90%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하고, 정부는 세종~안성 민자제안 수준인 공사비 10%와 보상비만 부담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간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민자사업 전환계획을 취소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