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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오전만 공개 2020-07-27 06:20:11
오후 청문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미래통합당은 학력 위조 의혹, 군 복무 중 대학을 다닌 것과 관련한 특혜 의혹, 불법 정치자금 의혹, 대북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 유일하게 증인으로 채택된 박 후보자의 고액 후원자(모 업체 대표 A씨)가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혀 청문회 증인이 전무한 점, 박 후보자...
자료제출 거부·증인 한명 없이 '박지원 청문회' 27일 열리지만… 2020-07-26 17:23:38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추궁하기 위해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최도성 광주교대 총장 등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보위원인 조태용 통합당 의원은 “박 후보자 삶의 궤적을 조사할수록 그가 어떤 사람인지 더 모르게 됐다”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부분도 많은데, 왜...
유은혜 "12월3일 수능 난이도, 고3 한정해 조정할 수 없어" 2020-07-24 20:08:06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 유 부총리는 "학력위조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 성역없이 해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이 먼저다.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과 결과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응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野 "박지원 학력위조…교육부, 비리 방관 말라" 2020-07-24 17:29:15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 및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수사 진행 등을 놓고 질타를 쏟아냈다. 하태경 통합당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권력형 입시 비리 당사자를 방관하는 것은 교육부가 공범이 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하...
"대국민 사기극"…하태경, 연일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제기 2020-07-24 17:12:08
미래통합당 의원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관련 의혹을 연일 제기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박지원 후보자의 포털사이트 인물검색 결과를 올리면서 "대국민 학력 사기극이 또 하나 들통났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네이버 인물정보에 광주교대를 숨기고 단국대 전 학년 ...
김근식 "박지원, 유령이 조선대 증명서 제출? 단국대서 허위기재?" 2020-07-22 18:39:02
허위학력과 편입사기 의혹은 간단하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광주교대 졸업으로는 단국대 상학과 편입이 불가능하자 조선대 상학과 5학기 수료 성적증명서를 위조해서 허위제출하고 조선대 상학과 이수학점을 인정받아서 군복무중 야간대학으로 3학기만에 단국대를 졸업한 것"이라며 "그러다가 김대중 정부 시절 자신의...
"박지원, 단국대 편입 때 학력 위조" 2020-07-22 17:30:26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된 뒤 자신의 학력위조가 사후에 들통날까 다시 한번 자료 조작을 했다”며 “단국대 학적부 원본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조선대 상학과를 실제로 다닌 광주교대로 바꿨다”고 주장했다. 1차 허위서류 제출 이후 35년이 지나 다시 학적부를 수정했다는 것이다. 하 의원은 “본인 학력을 무효화하고...
통합당 "박지원, 학력위조해 단국대 편입…권력형 비리" 2020-07-22 16:07:43
하는데 실제 편입학 시기인 1965년 9월을 1965년 2월로 사후조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학한 지 35년 뒤에 학적을 정정한 것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케이스"라며 "위조인생을 산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태용 의원은 "23세에 통째로 학력위조를 해서 대학 편입을 하고, 58세에 통째로 위조...
통합당 "박지원, 광주교대→조선대 '학력위조'…권력형 비리" 2020-07-22 15:00:23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위조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하태경 의원은 22일 당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을 위해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 법정대 상학과를 다녔다고 허위서류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단국대에 편입하기 위...
[인터뷰+] '하트시그널3' 제작진이 밝힌 논란과 의혹, 그 후… 2020-07-21 18:03:10
학폭 의혹, 학력 위조, 폭력 전과 등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지만 '하트시그널3'의 '과몰입 시청자'를 자처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이름을 바꿨는데…"박철환 PD는 '하트시그널3'를 시작하기 전 박경식에서 '박철환'으로 개명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이번에 연출자가 바뀌어서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