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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국가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면 2024-10-22 17:52:29
남긴 학생인권조례 논란, 교육 격차 확대와 문해력 저하, 교권 추락과 공교육 붕괴에 대한 책임과 반성은 찾아볼 수 없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시대에 가치 창출의 원천이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의미를 창출하는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학 졸업장은 ‘등록금 완납...
UNIST, 150억 투입해 반도체 인재 220명 키운다 2024-10-22 17:24:15
중심 사업, 산업체 실습 등 산학연계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4년간 220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반도체 분야 필요 기술의 연구를 진행해 이해 능력을 높이고 산업체와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개발(R&D)이 가능하며 산업 현장 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박설우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도내 유일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지난해에는 총 76.52억원의 기업매출 성과 올려” 2024-10-22 14:25:29
내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학생, 교원에 대한 창업인프라(연구, 교육, 시설 등) 활성화를 통해 기반을 제공하고, 제주 창업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도내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주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주의 창업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제주를 창업의 허브로 만드는데 제주대학교...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숏폼 동영상 강의 플랫폼 ‘슬기로운 탐구생활’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카스에듀테인먼트’ 2024-10-21 22:32:21
방법이 무엇인지, 주입식 교육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 교육의 대세는 ‘숏폼’입니다. 한 시간 내내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는 긴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지식을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유튜브,...
'그알' PD, 반전스토리 담은 책 출간 "고소보다 무서운 결방"[인터뷰+] 2024-10-21 19:32:01
부제처럼 개그맨과 래퍼를 꿈꾸던 학생에서 예능 PD로 방송사에 입사하고, 교양국으로 옮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나 방송하기까지 자신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질문과 반전들이 담겨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그의 주변에 있는 실존 인물들도 책에 등장한다. 긍정적으로 묘사된 인물들도...
태허포럼, 허화평 철학 연구 기반 교육·복지사업 전개 2024-10-21 16:13:32
법률전문가, 기업가, 직장인, 학생들의 모임이라며,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기수 서강전문학교 학장은 “전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무상교육과 각종 무도수업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태허포럼 설립을 축하하며 허화평 이사장님의 다양한 저서에 대한...
천재교육·천재교과서-중부대학교, MOU 체결 2024-10-21 14:58:07
AI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현장 실습, 견학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는 "디지털 대전환을 맞이한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천재교과서의 AI 교육 도구를 통해 교육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김태규 "어린이 딥페이크 등 노출 우려…미디어 교육 중요"(종합) 2024-10-21 11:49:45
어린 학생들이 연관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세계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떤 미디어 경험을 하는지 살펴보고 그 영향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를 통해 각국의 미디어 교육 사례와 전문가들의 고견을 공유하고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길...
"의사가 꿈인데 피겨 3시간씩"…대치키즈들이 스포츠하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 ?] 2024-10-21 06:39:05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대치동 학생들과 부모들의 일상을 면밀히 지켜봐 왔다. 대치동 사람이면서도 대치동 사람이 아닌, ‘대치동’을 어느 정도 객관화해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란 얘기다. 학원가 주변의 수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병원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교육의 중심의 설 아이와 학부모를 마주하는...
“정부 지원 없으면 사상누각”…다시 온 책의 시간, 부흥의 조건 [책이 돌아왔다③] 2024-10-20 10:33:30
열린 간담회에서 “데보라 스미스를 능가할 정도의 학생이 많지만 시장의 문이 너무 좁다”며 “번역 고료는 20년 전과 비슷할 정도로 번역 조건은 더욱 나빠졌다. 번역가로는 먹고살 수가 없는데 제자들에게 번역가가 되라고 말을 못 한다”고 말했다. 그마저도 번역은 나은 사정이다. 한강 작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