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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SG 채권발행 180조..그린워싱 막아라 2022-06-20 10:13:37
뭐가 있나요? <기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거나, 금융자문을 해준다든지, 사회 인프라 구축이나, 환경보호 사업에 대한 지원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다 보니까 ESG 관련한 예적금이나 금리우대 대출 상품 등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예적금 가입자가 환경보...
코트라, 에너지 저장기업 인도 수출 지원 상담회 개최 2022-06-13 11:00:08
향후 에너지 저장 기업의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에너지 저장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인도는 오는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발전 용량을 500GW(기가와트)로 기존 대비 5배 늘릴 계획"이라며 "품질관리 수준이 높은 한국의...
[숫자로 읽는 세상] 증산 안 먹히는 유가…"美·中 수요 폭증, 140弗 갈 것" 2022-06-13 10:00:12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러시아는 4월 하루 약 100만 배럴씩 감산했다. 하반기에는 하루 300만 배럴로 확대될 수 있다. OPEC+가 증산량을 못 채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신재생에너지로 방향을 틀며 석유 투자를 줄인 산유국이 있어서다. 씨티그룹은 실제 증산량이 하루 13만2000배럴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현...
과기정통부, 민간R&D협의체 5개 분야로 확대 개편 2022-06-10 16:52:05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첨단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디지털전환 등 5개 분야 협의체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탄소중립과 스마트센서 2개 분야에서만 협의체가 시범 운영되고 있었다. 민간R&D 협의체는 민간기업 주도로 산업계의 기술개발 수요를 발굴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형태의 상설 협의체로. 산업...
전경련-캐나다경제인협회 "양국 간 민간 경제협의체 구축" 2022-05-26 11:30:01
전경련-캐나다경제인협회 "양국 간 민간 경제협의체 구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캐나다경제인협회(BCC·Business Council of Canada)와 양국 간 민간협력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이날 골디 하이더 BCC 회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IPEF 오후 공식 출범…경제계, 큰 틀 '환영'속 중국 반응에 촉각 2022-05-23 10:55:54
활성화하고 공급망을 안정화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자는 선언적 수준으로, 시장 개방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이 논의되지는 않은 상태다. 다만 향후 규범 수준이 높아질 경우에는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할 수도 있다.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대체로 IPEF 참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스테인리스 소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상금 1천만원 2022-05-22 12:00:06
신 아이디어 공모전…상금 1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철강협회, 포스코와 함께 '스테인리스 미래선도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선도 분야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기술 아이디어를...
[한미정상회담 D-2] 공식 만찬·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재계도 분주 2022-05-19 17:02:57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려는 미국 입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과 자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학·에너지기업 OCI[010060]도 이런 맥락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초청된 것으로 분석된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정상회담 D-3] IPEF는 신통상 대응 협력체…향후 절차와 영향은(종합) 2022-05-18 18:34:29
무역을 활성화하고 공급망을 안정화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자는 선언적 수준으로, 시장 개방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이 논의되지는 않은 상태다. 미국은 보통 무역 협정 시 의회 보고 후 권한을 일임받아 협상을 진행하는데 이번 IPEF는 의회에서 권한을 부여받은 사항도 아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
신사업 기지개 펴는 E1…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기업 인사이드] 2022-05-18 12:52:36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성장 동력 발굴 관련 마케팅·홍보 활동도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이렇다보니 주주들의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주가흐름도 지지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1은 지난 17일 주당 4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주당 8만원대였던 10년 전 주가를 훨씬 밑돈다. 작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