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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5-07 15:00:02
문체부 스포츠혁신위, 인권침해 근절 첫 권고 발표 05/07 10:11 서울 하사헌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기념촬영하는 홍영표 05/07 10:13 서울 홍해인 체육계 인권 보호를 위해 05/07 10:13 서울 김승두 관세청 FTA 이행협력 MOU 05/07 10:14 서울 이정훈 김현미 장관 '3기 신도시는 계획은' 05/07 10:17...
김승연·이재용 등 조양호 회장 조문 2019-04-14 18:39:32
재계 인사들 애도 발길 이어져 16일 오전 6시 발인…장지는 용인 [ 김보형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엔 14일에도 각계 인사 조문이 이어졌다.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조 회장은 2014년부터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맡아 양국...
추도사…"조양호 회장님은 대한민국 위상 높인 민간 외교관" 2019-04-13 01:12:31
작년 10월 한미재계회의를 주재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양국 간 굳건한 동맹과 경협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편치 않은 몸이셨을 텐데,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회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회장님은 나라와 국민이 무엇보다 우선이었던 애국자였습니다.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았을...
허창수 전경련 회장 "故조양호 회장, 국가위상 높인 민간외교관…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2019-04-12 11:33:48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한미재계회의, 한불최고경영자클럽 등 국제 경제 협력의 선두에 계셨습니다.특히 작년 10월 韓美 재계회의를 주재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자리에서 양국 간 굳건한 동맹과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편치 않은 몸이셨을텐데,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허창수 전경련 회장 "故조양호 회장, 국가위상 높인 민간외교관" 2019-04-12 11:04:01
"그는 '기업은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며 한미재계회의, 한불최고경영자클럽 등 국제 경제 협력의 선두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작년 10월 한미재계회의를 주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했다. 이어 허 회장은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바흐 IOC 위원장 "평창올림픽 성공 이끈 분…매우 비통" 2019-04-08 17:41:4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타계하자 재계는 일제히 추모성명을 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논평에서 “한국 항공·물류산업의 선구자이자 재계의 큰 어른”이라며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 회장께서 별세하신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한국...
항공업계 큰 별 지다…"항공산업 선구자, 조양호" 2019-04-08 17:25:04
이밖에도 평창올림픽 유치위원장, 전경련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한불 최고경영자 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제 교류를 증진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조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외국인과 소액주주의 `반대`로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습...
조양호 '폐질환' 왜 공개하지 않았나…병 숨기고 미국서 치료(종합) 2019-04-08 16:52:18
국회의장 초청 한미재계회의 30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할 당시 활발한 모습으로 회의 석상을 누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도 조 회장의 부고를 처음 알리면서 사인에 대해 "숙환으로만 안다"며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고 감췄다. 그러나 사인을 두고 갖가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08 16:00:00
내정자는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전문보기: http://yna.kr/nQR5eKDDA9u ■ 국회찾은 윤지오 "많은 응원과 힘 얻어…악법도 법이란 말 싫다" 고(故)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국회를 찾아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조양호 '폐질환' 왜 공개하지 않았나…병 숨기고 미국서 치료 2019-04-08 15:20:20
국회의장 초청 한미재계회의 30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할 당시 활발한 모습으로 회의 석상을 누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한진그룹은 조 회장의 부고를 처음 알리면서 사인에 대해 "숙환으로만 안다"며 "정확한 병명이나 사인은 파악 중"이라고 감췄다. 그러나 사인을 두고 갖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