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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공동대표 "대우조선 인수, 조선업 도약 계기…한 쪽 희생 없을 것" 2019-02-19 10:27:04
한영석(왼쪽), 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느 한 쪽을 희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공동 대표는 사내 소식지에...
현대중 사장 "인수는 한국조선업 위한 선택…한쪽 희생 없을 것" 2019-02-19 08:59:56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인수는 우리나라 조선업을 위한 선택으로 어느 한쪽의 희생은 없을 것이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장은 이날 사내소식지를 통해 인수 계약과 관련한 기본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두 사장은 "인수는 당장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이루어진...
현대重, 재도약 선언…"韓 조선업 1위 수성 위해 대우조선 인수 결단" 2019-02-01 16:03:45
가삼현·한영석 공동대표, 임직원들에게 담화문"국내 '빅3'가 경쟁하는 동안 中·日, 통합·합병으로 경쟁력 확보 중복투자 사라져 효율 상승…수주 늘어나 일자리도 유지" 재계 순위 단숨에 10위→7위로공정위 기업결합심사 통과 유력…경쟁국 심사는 '가시밭길' 우려 [ 김보형/박상용 기자 ] 대우조선해양...
현대중 사장 "세계 1위 지키려 대우조선 인수 추진" 2019-02-01 11:23:47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은 세계 1위 조선 산업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고 1일 밝혔다. 두 사장은 이날 공동 담화문을 통해 "국내 조선 빅3가 경쟁하는 동안 중국과 일본 업체들은 통합과 합병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다"며 "이제는 우리도 어떤 형태로든 산업 전체...
현대중 사장 "사기 고려해 기본급 인상…설 전 협상 타결 기대" 2019-01-30 17:01:27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직원 사기를 고려해 기본금 인상안을 내놓았다"며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자"고 30일 밝혔다. 두 사장은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노조 찬반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담화문을 내고 "1차 부결 이후 매일 현장을 둘러보며 사우들...
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와 위상 회복 다짐…"도약의 해 만들자" 2019-01-25 16:16:32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는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과 이수태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장, 손시학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협의회장, 고창회 현대삼호중공헙 협력회사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영석 사장은 "최근 LNG선...
노르웨이 대사, 울산 신재생에너지산업 교류협력 협의 2019-01-16 15:20:56
이날 울산시청에 이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한영석 현대중 사장, 박준성 해양사업대표 등 경영진과 환담을 했다. 대사는 노르웨이해역 유전 개발과 원유·가스운반선 사업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노르웨이는 2017년 전 세계 발주량(681억달러·1천127척)의 7.6%인 50억달러(62척) 선박을 발주한...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 간월산서 새해 다짐…"위상 되찾자" 2019-01-13 11:42:07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지주 부회장, 한영석·가삼현 현대중 사장, 신현대 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 그룹 7개 회사 임원 140여명은 전날 울주군 간월산에서 임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원자재 상승 등 험난한 대외 환경 속에서 조선업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위상을 되찾자고 다짐했다. 권오갑 부회장은...
'7년만에 수주 1위' 조선업계 "조선해양국 자부심 지키자" 2019-01-10 11:00:28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가삼현·한영석 현대중공업[009540] 공동 대표이사,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조선해양업계에 지난해는 여전히 힘들었지만, 오랜 불황 끝에 수주가 회복된 시기로 평가된다. 올해는 세계 발주량과 국내 생산량 증가, 고용 상황 개선...
조선 빅3 "2019년은 도약의 해"…수주 목표 10% 이상 늘렸다 2019-01-03 17:34:36
자릿수 이상 높여 잡으며 도약을 선언했다.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3일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우리 회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해”라며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로 수주를 늘리고, 흑자를 달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사장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