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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낡은 한옥이 변신한다…대구시 신축·수선 보조금 지원 2018-02-16 10:33:11
낡은 한옥이 변신한다…대구시 신축·수선 보조금 지원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한옥을 신축하면 공사비용 ⅔ 범위에서 3천만∼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대구 고유 역사적 경관을 구축하고 도시관광을 활성화하려고 지난해에 이어 한옥진흥사업을 한다. 대구시 한옥진흥조례에 따라 등록한...
호주 여행사이트 "평창올림픽때 한식 메카 전주 방문을" 2018-02-02 15:17:24
칭찬했다. 이어 "전통 주거형태인 한옥이 즐비한 전주 한옥마을을 꼭 방문할 것"을 추천하면서 "한옥체험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레블러는 "서울이 가슴을 뛰게 하는 역동적인 도시라면, 전주는 주린 배를 호강시킬 수 있는 도시"라고 표현하며 "한국의 각지에서 콩나물국밥 등...
'87년 역사' 체부동 성결교회, 시민 위한 문화센터로 2018-01-31 06:00:05
1931년 지어진 성결교회는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어우러진 형태의 건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건물은 인근 한옥 밀집지역 내 유일한 서양식 건물이다. 양반들이 주로 살았던 북촌에선 근대 건축물 양식의 교회를 볼 수 없지만, 서촌은 문화의식이 좀 더 개방적인 중인의 공간이었기에 궁궐 주변임...
서울시, 공공한옥 홍건익·배렴 가옥 위탁운영 기관 모집 2018-01-29 11:15:02
잘 보존된 근대 한옥이다. 경복궁 서측 지역의 변천사, 인물, 다양한 기록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옥은 시 민속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다. 북촌에 있는 배렴 가옥은 1940년께 신축한 한옥으로 근대 실경 산수화를 그린 제당 배렴(1911∼1968) 선생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이다. 이곳은 등록문화재...
책 읽고 전시 보고…북촌 '공공한옥' 5곳 새 단장 2018-01-19 11:15:00
= 한옥이 밀집한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이색 한옥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서울 공공한옥' 26곳 가운데 5곳이 신규 운영자를 선정해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한옥을 매입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공공한옥'으로 만들고 있다. 공공한옥은...
"북 응원·예술단 환영합니다"…강릉시, 숙소 제공 깜짝 제안(종합) 2018-01-11 10:47:21
한옥이다. 30개 동, 49개 객실을 갖춰 정원 240명 규모이지만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인근에 역사유적인 오죽헌과 함께 강릉 농악전수교육관, 선비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선교장, 경포대, 빙상경기장이 밀집한 강릉 올림픽파크 등과도 가까운 곳에 있다. 시는 한옥단지 전체를 사용하면 보안에 매우 용이하고 경기장과...
[그래픽] 종로 익선동, 14년만에 재개발지역서 해제 2018-01-07 17:00:06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가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된다. 익선동은 북촌·돈화문로·인사동·경복궁 서측에 이어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되고, 이에 따라 건물 높이와 용도가 제한된다.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한옥의 특성을 살린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종로 익선동, 14년만에 재개발지역서 해제…한옥지구 보존 2018-01-07 08:20:01
않지만 밀집도(총면적에서 한옥이 차지하는 비율)는 30.7% 수준으로 서울의 한옥밀집지역 중 가장 높다. 2002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북촌의 한옥 밀집도는 7.3%(1천233동)다. 경복궁 서측 밀집도는 7.8%(668동)다. 익선동의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는 한옥 대부분이 주거 용도였으나...
태안군 동문리 근대한옥 등록문화재 됐다 2017-12-26 11:00:21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있는 근대한옥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태안군은 태안읍 경이정5길에 있는 근대한옥인 '김언석 한옥'이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이라는 명칭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704호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930년대 건립된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은 각 1층 4개 동으로...
'126년 된 한옥 예배당' 용인 고초골 공소, 문화재 된다 2017-12-14 09:30:16
기능을 담아내기 위해 한옥이 변모한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수원교구유지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경기 안성시 낙원길 95에 위치한 옛 안성군청은 면적 269.61㎡의 단층 건물이다. 1928년 건립돼 근대 상업도시로 번성했던 안성의 행정 중심시설로 기능했다. 지금도 관공서로 사용 중이다. 평면 구성과 입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