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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 합격 1:1 경쟁률 2021-02-04 15:22:04
장관 딸 조민 씨가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조 씨가 지원한 한일병원 ’2021년도 전공의(인턴) 1차 후기 모집' 선발 예정 인원은 3명으로, 조씨를 포함한 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이었다. 한일병원은 3일 면접을 실시했고, 의사국가고시 성적(65%)과 의대 내신...
직전까진 합격자 공개한 한일병원, 조국 딸 합격여부는 '비공개' [종합] 2021-02-04 14:57:07
산하 한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일병원 인턴 과정에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 측은 4일 합격자를 발표하면서도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개별통보 했다. 한일병원은 지난달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는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었다. 한일병원은 조씨의 지원 여부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날 발표에...
조국 딸 조민, 한전 산하 한일병원 인턴 합격한 듯 2021-02-04 14:33:36
조민씨가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일병원은 2021년도 전공의(인턴)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원자들은 지난 3일 면접을 봤고, 이날 지원자 3명 모두가 최종합격 통보를 받아 정황상 조 씨도 최종합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조국 딸 보도는 스토킹" vs "유죄인데 조리돌림이라니" [이슈+] 2021-02-04 13:48:41
딸 조민씨가 병원 인턴 취업을 준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조씨는 이번엔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일병원에 지원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한일병원은 4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3명, 지원자도...
[속보] 한일병원, 합격자 발표…조국 딸 합격여부는 비공개 2021-02-04 12:43:42
산하 한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일병원에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일병원은 4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다만 합격 여부를 지원자에게 개별통보해 조민씨 합격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일병원은 조민씨의 지원여부조차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일병원은 전날(3일) '2021년도 전공의(인턴) 1차 후기...
조국 "제 딸 인권 보장받길" 호소…누리꾼 "남의 딸 인권은" 2021-02-03 20:30:17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해 악의적 허위보도가 있었다"며 "그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온오프라인에서의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스토킹에 가까운 언론 보도와 사회적 조리돌림이 재개된 느낌"이라며 "호소한다. 제 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野 "부산대·고려대가 결단해야" vs 조국 "딸 인권 보장해달라" 2021-02-03 16:57:28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해 악의적 허위보도가 있었고, 그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온오프라인에서의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며 "'스토킹'에 가까운 언론보도와 사회적 조리돌림이 재개된 느낌이다. 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일병원은 1차에서 3명의 인턴을 모집하는데 총...
조국 "최근 보도 스토킹 가까워…딸 인권 보장해달라" 2021-02-03 16:21:40
볼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씨는 한일병원 인턴 모집 요강에 따르더라도 '결격사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부정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씨를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돼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국립의료원 탈락한 조국 딸, 이번엔 '한전 산하 병원' 지원 의혹 2021-02-03 15:15:39
볼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씨는 한일병원 인턴 모집 요강에 따르더라도 '결격사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부정입학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조씨를 인턴으로 임용하는 경우 의사 자격이 없는 자가 환자들을 진료하게 돼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노환으로 별세…향년 95세 2021-01-20 22:06:27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환경보전협회장 등 다수의 단체장을 지냈다. 특히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2년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역대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고인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생전 동탄산업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