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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오리온과 재계약 불발…다음 시즌 어디서 뛸까(종합) 2017-05-31 18:04:21
수 있는 구단으로 지목된다. 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이종현 등에 헤인즈가 가세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SK는 재계약한 단신 외국인 선수 테리코 화이트와 헤인즈가 함께 좋은 콤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정현을 영입한 전주 KCC도 단신 외국인 선수인 안드레...
헤인즈, 오리온과 재계약 불발…다음 시즌 어디서 뛸까 2017-05-31 14:46:50
있는 구단으로 지목된다. 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이종현 등에 헤인즈가 가세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SK는 기존 단신 외국인 선수인 테리코 화이트를 재계약하면 헤인즈와 함께 좋은 콤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정현을 영입한 전주 KCC도 단신 외국인 선수인...
[표]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결과 2017-05-02 21:34:40
함지훈│ ├─────┼────┼───┼────┼───────┤ │2010-2011 │ KCC │ 동부 │ 4승2패 │하승진│ ├─────┼────┼───┼────┼───────┤ │2011-2012 │인삼공사│ 동부 │ 4승2패 │오세근│ ├─────┼────┼───┼────┼───────┤ │2012-2013...
인삼공사 대들보 오세근, 수비에서 더 빛난다 2017-04-13 07:40:08
정규리그에서 모비스를 만날 때마다 함지훈을 꽁꽁 묶어 '천적'이라 불렸다. 함지훈은 1, 2쿼터에 14점을 넣었지만 오세근이 '제대로' 막기 시작한 후반전엔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 후 오세근은 자신의 활약상을 묻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박재한, 문성곤 등 평소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이 잘...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3차전, 차분하게 준비해 챔프전 가겠다" 2017-04-12 21:11:49
골밑 찬스가 자주 나왔다. 오세근은 후반전에 함지훈을 완벽하게 막았다"라고 말했다. 식스맨 문성곤에 관해서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우리 팀의 공격은 3~4명이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 선수들을 희생하는 모습이 많다"라며 "문성곤이 오늘 경기에서 희생을 많이 했다. 코트에 들어왔을 때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펼쳤다"...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강 PO 2연승…"챔프전까지 1승" 2017-04-12 20:50:40
함지훈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는 등 벌어놨던 점수를 지키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전반전을 41-40, 한 점 차로 앞섰다. 흐름은 3쿼터 중반 인삼공사로 쏠렸다. 인삼공사는 사이먼과 사익스, 오세근이 적극적으로 골밑을 돌파하며 파울을 유도했다. 3쿼터 종료 5분 40초 전부터 바스켓 카운트, 자유투 등을 묶어 연속 15점을...
'예상된 구멍' 모비스 힐·오리온 바셋…속 타는 벤치 2017-04-12 10:52:32
힐, 함지훈이 힘을 내줘야 하지만 모비스는 1차전에서 함지훈마저 무득점으로 묶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힐은 모비스가 정규리그 막판에 높이 보강 차원에서 영입한 선수지만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011-2012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뛸 때만 하더라도 정규리그 평균 득점이 20점을 넘을 정도로 공격력이...
사이먼, 덩크슛에 3점슛까지…PO 개인 최다 33득점 2017-04-10 22:14:52
34-24를 만들었다. 키퍼 사익스가 함지훈을 앞에 놓고 덩크슛을 꽂아넣은 뒤, 사이먼이 모비스 허버트 힐의 골밑슛을 그대로 블록슛 해내며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인삼공사 쪽으로 넘어왔다. 사이먼은 골 밑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3점슛까지 적중, 42-29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후반 발목을 접질리며 4쿼터에는 8분...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18점차 앞섰으면 끝냈어야…후반은 엉망" 2017-04-10 21:52:20
경기하니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면서 "오늘 전방위 압박수비를 계속했는데, 그 부분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힐이 사이먼에게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이종현이 첫해 사이먼을 맡으며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함지훈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bscharm@yna.co.kr (끝)...
프로농구 4강 PO 10일 시작…'결승 티켓 양보 없다' 2017-04-09 06:00:04
함지훈 등이 골밑에서 제 몫 이상을 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 오리온 vs 삼성(정규리그 4승 2패 오리온 우세)= 곳곳에 라이벌 구도가 포진해 있는 흥미로운 대진이 성사됐다. 먼저 오리온 문태종(42)과 삼성 문태영(39)이 벌이는 '형제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2009-2010시즌 KBL에 데뷔한 문태영과 1년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