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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아람코 합작조선소 프로젝트…사우디 국가 사업 확정 2016-12-01 11:55:05
등과 추진중인 합작조선소 프로젝트가 사우디 국가 사업화됨에 따라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9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합작조선소 예정부지인 라스 알 헤어(ras al -khair)지역을 방문해 '킹 살만(king salman) 조선산업단지 선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고...
'염원의 해양강국' 꿈은 가고 왕따 신세(3) 2016-12-01 10:00:43
빌린 그 선박이 지금의 시장운임 바닥시세 보다 차이가 난다. 그때 빌린 고가 용선료(그 당시는 평균가)는 선사들의 짐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오니 현대와 한진해운이 비틀거리는 것이다. 그것도 모두 우리 조선소에서 만든 용선 배들인데... 국적선사가 우리 조선소를 이용해 건조하는 것은 그림의 떡이 된 것이다./(4편에서...
선박평형수 설비 시험·검증기술 개발…한국선급, 해외 신시장 개척 '순항' 2016-10-30 15:48:51
참여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를 출범시켰다. 조선소와 기자재업체들과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맥 네트(mac-net)로 불리는 이 클러스터에서 한국선급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사무국을 맡았다. 상호협력과 상생문화, 혁신창출을 3대 가치로 정하고 ‘글로벌 미래해양시대의 주도’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대표기업] 현대중공업, 러시아·사우디와 협력 강화…첨단 기술력 앞세워 '불황 파고' 넘는다 2016-10-11 19:55:06
러시아 국영 극동조선소와 상선 설계 및 프로젝트 관리 부문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러시아가 진행하는 자국 조선소 건조 정책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설계 및 프로젝트 관리를 비롯해 선박용 주요 기자재 공급, 전문 인력 파견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中해운사, 조선업 구조조정 '가속'…3위 조선사 출범 예정 2016-10-06 14:30:22
5개의 조선소를 소유하고 있다. 또 중국원양운송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과 2개의 합작조선소를 설립한 바 있다. 다만 이 2개의 합작조선소도 합병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원양운송과 중국해운은 이미 지난해 선박과 항구 사업부를 합병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중국원양해운그룹'을 출범시켰다....
[깊어지는 '역오일쇼크'] 아람코 30억달러 공사 연기…'수주 올인' 한국 건설사 충격 2016-01-13 17:35:54
국영석유 회사인 아람코와 합작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조선소를 짓는 협력 프로젝트가 더디게 진행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철강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철강 수요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철강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올해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중동...
현대중공업, 정기선 전무 승진…기획·재무·영업까지 총괄 2015-11-27 19:43:17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합작조선소 건설 등이 담긴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또 지난 4월 아람코 이사진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찾자 이들에게 직접 조선소 내부를 소개하고, 아람코와의 협력사업을 기획해 준비하기 시작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
'탄생 100년' 최빈국 한국 일으킨 정주영 4대 업적은 2015-11-21 10:00:32
조선소도 없이 선박왕 오나시스의 처남인 리바노스로부터 26만톤급 2척을 수주하는 거짓말 같은 일화를 만들어냈다. 그는 1972년 미포만에 현대조선소를 조성, 도크 1, 2호를 완공하고 수주한 대형유조선 2척을 건조해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을 비롯한 '조선 빅3'가 최근...
<한주간 재계이슈> 정주영 기념행사에 범현대가 결집 2015-11-21 09:00:26
체결로 현대중공업은 아람코와 사우디 합작 조선소 건립을 비롯해 엔진·정유·전기전자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플랜트납기 지연으로 조단위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으로서는 새롭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셈이다. 정 상무는 지난 3∼4월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아람코 경영진과 알 나이미...
<한주간 재계이슈> 오너가 3세 경영 활발 2015-11-14 09:00:18
조선소를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공기 지연 등으로 지난 2분기 대규모 적자를 낸 이후강도 높은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이 부회장은 거제조선소 방문 사흘 뒤인 12일에는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삼성증권을 찾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