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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첨단 항모' 취역하자마자 바닷물 유입사고(종합) 2017-12-19 14:55:51
예상한다. 첨단 레이더 체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402㎞ 반경에서 1천 척의 선박과 항공기 움직임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레이더 체계 덕택에 작전 능력이 많이 늘어나게 됐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평가다. 갑판 크기가 축구장 3개를 합한 것과 같은 이 항모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덕택에 격납고에서 1분...
英 '첨단 항모' 취역하자마자 바닷물 유입사고 2017-12-19 11:41:44
예상한다. 첨단 레이더 체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402㎞ 반경에서 1천 척의 선박과 항공기 움직임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레이더 체계 덕택에 작전 능력이 많이 늘어나게 됐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평가다. 갑판 크기가 축구장 3개를 합한 것과 같은 이 항모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덕택에 격납고에서 1분...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그 상태로 항해를 (계속)하면 충돌할 거라는 걸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회피 동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돌할 우려가 있는) 상대 선박을 보면 무전을 하고 통신망으로 (사고 위험을) 알려야 한다"며 "동시에 기적 소리를 단발음으로 `삑삑삑` 내거나 속도를 즉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상태로 항해를 (계속)하면 충돌할 거라는 걸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회피 동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돌할 우려가 있는) 상대 선박을 보면 무전을 하고 통신망으로 (사고 위험을) 알려야 한다"며 "동시에 기적 소리를 단발음으로 '삑삑삑' 내거나 속도를 즉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영흥도 앞바다 침몰 사고, 급유선·낚싯배 쌍방 과실 결론 2017-12-12 13:19:18
피해 갈 줄 알았다"며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 위치를 한번 확인한 뒤부터는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갑판원인 김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근무를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그는 "충돌 4분 전쯤 급유선이 영흥대교를 지나기 전 식당에 가서 사고 상황을...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결론(종합) 2017-12-12 12:14:13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 위치를 한번 확인한 뒤부터는 (어선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갑판원 김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당직을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그는 '2인 1조' 당직 중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시어선 쌍방과실 2017-12-12 11:20:51
두 선박의 거리는 약 300m 정도였다"며 "그 상태로 항해를 (계속)하면 충돌할 거라는 걸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회피 동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급유선 선장 전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 전 낚싯배를 봤고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면서도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 위치를 한번 확인한 뒤부터는 (어선이...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시어선 쌍방과실 2017-12-12 11:00:01
상태로 항해를 (계속)하면 충돌할 거라는 걸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회피 동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급유선 선장 전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 전 낚싯배를 봤고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면서도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 위치를 한번 확인한 뒤부터는 (어선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갑판원 김씨는...
경기도 낚싯배 215척…해경·지자체 안전관리 강화 나서 2017-12-05 17:01:19
야간 항해가 가능한 보트를 1대 이상 갖춰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해경 산하 5개 파출소(안산·대부·평택·당진·대산)가 있으며, 각각 순찰정과 고속 제트보트, 연안구조정 등을 1∼3척씩 총 8척 갖고 있다. 제부도에는 전문 잠수 인력 등 11명으로 구성된 평택구조대가 있다. 수중...
골든타임 또 놓쳤나…우왕좌왕 해경, 신고접수시각 '4분 번복' 2017-12-04 19:13:52
보트 고장에 육로 이동 해경 "양식장 빽빽하고 야간 항해 레이더 없어 현장 접근에 어려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영흥도 낚시 어선 추돌사고 발생직 후 해경 구조세력의 현장도착 시각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뒤집힌 배 안의 '에어포켓'에서 1시간 30분 이상을 버티다 구조된 낚시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