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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주총서 물적분할 계획 승인…신동주 주주안건 부결 2024-02-23 11:57:14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신 전 부회장은 물적분할 결정에 대해 입장 자료를 내고 "기존 주주들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에도 롯데알미늄이 물적분할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뒤 매년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자신의 이사직...
"계약대로 고문 시켜달라"…버티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에 한앤코 '골치' 2024-02-20 14:47:53
회장 해임을 위한 법적 행동에 나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홍원식 회장으로부터 최대주주 지위를 넘겨받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경영진 강제 교체를 위한 작업에 나섰다. 홍 회장의 협조를 받아 3월 정기 주주총회 전 임시주총을 통해 새 이사진을 출범하려던 계획을 이행하기...
"18% 자사주 소각하라"…금호석유 '조카의 난' 2024-02-15 17:41:23
안건을 제출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자사주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이들은 경영진이 자사주를 백기사 확보 등 경영권 강화를 위해 활용하는 것을 막고 주주환원을 위해 자사주 소각을 이끌어내는 데 의기투합했다. 2021년 말 금호석화는 OCI와 자사주를 상호교환한 전력이 있다. 현재 금호석화 지분 구성은 박찬구...
'분식' 우려 털어내고 원전 대장주 'ON' [이슈N전략] 2024-02-08 08:24:21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수준으로 조치 수위를 내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나 주주들로서는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될 과징금 규모인데 역대 최대액이 매겨질 것으로 감지됩니다. <앵커> 금감원이 이 사안에 대한 감리를 시작한 게 2021년 4월입니다. 지난해 11월에서야 1차 결론이...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반대…롯데 "경쟁력 강화에 필요" 2024-01-25 11:26:23
주총에서 자신의 이사직 복귀안과 신동빈 회장의 해임안을 제출해 표 대결을 벌여왔다. 그러나 2015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아홉차례에 걸친 표 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그는 또 롯데서비스 대표 재직 시절 소매점에서 상품 진열 상황을 촬영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이른바 '풀리카' 사업 등과 관련해 일본 롯데와...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이사 본인의 보수를 정하는 안건에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 이사들의 전체 보수한도를 정하는 안건까지 의결권을 제한시키는 건 무리가 있다" 보는 시각이 그간 우세했다. 아워홈도 구 명예회장의 논리에 반박해 "아워홈은 그간 이사인 주주는 특별이해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결의해왔다"는 입장을...
디딤이앤에프 경영권 분쟁…'왕개미' 움직였다 2024-01-09 17:47:47
등 모든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권유했다. 김 대표는 작년 12월 임시주총에서 이미 한 차례 소액주주의 구심점이 돼 회사 측의 이사 선임안 등을 부결시킨 바 있다. 김 대표는 디딤이앤에프 지분 6.3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기존 최대주주는 정담유통이었으나 주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작년 7월 보유 지분...
구지은 아워홈 대표,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에 "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29:09
의결권 제한 없이 이사 보수한도를 150억 원으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주장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은 최대주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가 합산해 59.6%의...
아워홈 또 남매 갈등...전 부회장이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8:00:22
의결권 제한 없이 이사 보수한도를 150억원으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주장했다. 주식회사의 이사 보수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해야 한다. 이때 이사인 주주는 특별 이해관계가 있어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아워홈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갖고 있다. 장남인 구 ...
아워홈 남매갈등 어디까지…구본성 전 부회장,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7:51:12
없이 이사 보수한도를 150억원으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주장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최대주주는 장남인 구 전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가 합산해 59.6%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