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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특급' 매경오픈, 4일 개막…해외파 대거 출전 2017-05-02 03:03:00
나선다. 김형성(37), 김승혁(30), 허인회(30) 등 일본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들 상당수도 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파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작년 국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최진호(33)는 메이저급 대회 우승으로 상금왕 2연패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출사표다. 일본 투어 시드권이 있지만, 국내 대회에 주력할...
프로골프 스토브리그 '꽁꽁'…'여자 빅3'도 스폰서 오리무중 2016-12-23 17:29:11
계약이다.허인회(29), 이형준(24) 등 kpga투어 프로 7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운용하는 jdx멀티스포츠는 올해 계약 만료된 3명의 선수와 모두 재계약한 데 이어 신규 영입을 위해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10월 올 lpga투어 최다승(5승)을 올린 태국의 골프영웅 에리야 쭈타누깐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이관우...
윤정호, 생애 첫승…K투어 첫 '남매 챔피언' 2016-10-23 17:57:07
3승' 윤슬아 동생 황중곤·허인회 따돌리고 dgb금융대구경북오픈 우승 [ 최진석 기자 ] “누나, 나도 챔피언 먹었어!”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dgb금융그룹대구경북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올렸다. 윤정호의 누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36홀 'NO 보기'…19세 '젊은 피' 서형석의 반란 2016-10-21 17:47:29
컨디션 악화로 기권했지만 대회 흥행에는 문제가 없었다.허인회는 이에 보답하듯 1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으로 컵을 맞춰 앨버트로스를 기록할 뻔했다. 여기서 이글을 잡은 허인회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태훈도 중간합계 5언더...
군복 벗자마자…허인회 2언더파 굿샷 2016-09-08 18:36:29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지난 7일 제대한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는 다음날인 8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복귀했다. 복귀 첫 무대는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개막한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였다.허인회는 군 복무 기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올...
'루키'의 질주…함정우·김철승 공동선두 2016-05-26 18:27:48
올랐다.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서 ‘셀프캐디’를 한 허인회(29·상무)는 공동 4위를 기록했다.국가대표 출신 함정우는 6언더파 66타를 쳐 김철승,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함정우는 2014년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공동 3위에...
화끈한 이글 두 방…최경주 선두권 도약 2016-05-20 17:59:22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혼자 캐디백을 메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끈 허인회는 캐디백 무게를 줄이기 위해 8개의 클럽만 들고 나와 홀인원(8번홀)을 포함해 5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허인회는 “캐디가 갑자기 일이 있다며 나오지 않아 직접 캐디백을 멜 수밖에 없었다”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제이슨 데이, 샷 전에 명상…리디아 고, 퍼팅 전 수건으로 손 닦아 2016-04-28 18:15:15
한다. 군인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나선 허인회(29)는 데이와 정반대다. 그의 스윙에는 연습 동작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그의 샷 장면을 놓치기 일쑤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 "올핸 우승컵도 가져간다" 2016-04-19 18:14:37
다 잡은 경기에서 동갑내기 허인회(29)에게 연장을 허용했고 혈투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생애 첫 우승 기회가 날아간 것. 하지만 허인회가 군인 신분이어서 우승 상금(8000만원)을 대신 받았다. 박효원은 “상금은 받았지만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해 정말 화가 났다”며 “이번 대회에서 진짜 우승해...
올해 2승 한 명도 없는 KPGA 2015-11-09 18:38:44
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출전한 상무 소속 허인회(28)가 개막전인 동부프로미오픈을 제패하면서 ‘군풍(軍風)’에 불을 지폈다. 버디를 잡을 때마다 보여준 거수경례까지 화제에 올랐다. 하지만 군인골퍼들의 ‘훈련용 출전’이 하반기 들어 뜸해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식어갔다.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