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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일부터 개헌협상…문 대통령 4월 국회서 개헌연설(종합) 2018-03-26 16:30:55
바로 참여하면 된다"며 "필요한 경우 헌정특위 간사들도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상 의제는 권력구조 개편을 비롯해 선거구제 개편, 권력기관 개혁, 개헌투표 시기 등이라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에서의 논의는 논의대로 하고, 이...
정의당 첫 원내대표·명칭 양보 요구에 평화당 '난색'(종합) 2018-03-26 16:20:41
낼 수 있음을 예고했다. 평화당 헌정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체 개헌안을 소개하면서 국회의 국무총리 추천제 도입을 제시했다. 천 의원은 "국회가 총리를 추천하고 대통령이 그를 임명하도록 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와 내각에 분산시키는 안"이라며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여야 3당 교섭단체, 개헌협상 돌입…권력구조 등 4대 쟁점 논의 2018-03-26 15:57:50
경우 헌정특위 간사들도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협상 의제는 권력구조 개편을 비롯해 선거구제 개편, 권력기관 개혁, 개헌투표 시기 등 4가지다.그러나 대통령 개헌안 평가와 개헌 방식, 시기 등에 대해 여전한 입장차를 보여 향후 여야 합의안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여야 3당 교섭단체, 내일부터 개헌협상…4대 쟁점 논의 2018-03-26 15:51:17
권력구조 개편을 비롯해 선거구제 개편, 권력기관 개혁, 개헌투표 시기 등 4대 쟁점이라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면 바로 참여하면 된다"며 "필요한 경우 헌정특위 간사들도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야, 정부 개헌안 공방…정의장 "국회 합의시 시기 조절 가능" 2018-03-26 15:14:25
없는 불쾌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국회는 헌정특위 논의를 통해서, 민주당이 빠진 가운데 야4당 중심의 개헌안이 마련되면 그 자체가 국민 개헌안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개헌안 논의 과정에서 오직 청와대 입장만 대변하는 여당의 모습만 보인다"며 "개헌은 여당이 중심을 잡고 청와대와 야당...
평화당 "국회 총리추천, 연동형 비례대표제" 자체 개헌안 마련 2018-03-26 15:03:49
당 헌정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 분권형 권력구조로 개헌하는 것이 촛불혁명의 핵심과제"라면서 평화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개헌안을 발표했다. 평화당의 개선안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와 내각에 분산시키는 방안으로 국무총리 추천제를...
김재경 "대통령 개헌안, 대통령제 폐해 종식 여망 저버려" 2018-03-26 15:01:32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헌정특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의 권력을 나누거나 줄이지 않고 포장만 4년 연임의 대통령제로 바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개헌안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국민이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고, 절차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만악의 근원인 제왕적 대통령...
38년 만의 대통령 개헌안 발의권 행사…국민투표 가능성은(종합) 2018-03-26 11:33:27
초청하는 방안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인 헌정특위 위원들과의 대화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대통령 개헌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지 않더라도 이런 과정이 여야 간 개헌 논의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끝내 여야 합의로 개헌안을 도출한다면 이를 최우선으로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kjpark@yna.co.kr...
개헌안 쟁점 수두룩…국회 논의도 '첩첩산중' 2018-03-26 11:31:48
헌정특위(헌법개헌·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6월말까지 활동하는 만큼, 국회에서의 협상도 6월말을 마지노선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이다. 여기에는 6월 지방선거 결과와 이후 정국의 주도권 싸움까지 고려한 여야간 물밑 기싸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회 안팎에서는 동시투표가 이뤄질 경우 선거...
평화·정의 "30년만의 개헌 기회, 거대양당에 역사적 책임" 2018-03-26 11:12:24
한다는 것이 국민적 컨센서스"라고 주장했다. 당 헌정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문 대통령 스스로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를 도입하면 분권형 권력구조도 채택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이어 "이제 한국당에서 선거제도 개편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하는 만큼 국회 총리추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