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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의 호모파덴스] 엔데믹 시대 '출근 vs 재택' 갈등 2022-05-01 17:05:04
거점 오피스로 쓸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H-웍스 스테이션이라는 거점 오피스를 활용 중이다. LG이노텍은 거점 오피스 형태를 단독오피스, 회의실, 포커스 존, 폰 부스, 오픈형 공용라운지 등으로 다각화해 주요 업무 지역별로 직원들의 사무공간을 최적화하고 있다. 근무 형태가 바뀜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
산업계 "IPEF 참여 시 역내 상호보완적 공급망 형성 기대" 2022-04-28 06:00:07
현대자동차), 종합상사(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공급망 관련 핵심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핵심품목 수급 교란, 물류난, 원자재 가격 불안정 등 단기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회복력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원료, 중간재·최종재,...
脫 종합상사…'정몽혁의 꿈' 삐걱 2022-04-24 17:47:55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진행했던 신기인터모빌 인수 프로젝트가 1년 만에 좌초했다. 중계무역(트레이딩)에 기반을 둔 종합상사에서 벗어나 전기자동차 부품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려고 했던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회장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첫 단추' 어긋난 정몽혁의 '꿈'…무산된 현대코퍼레이션 M&A [기업 인사이드] 2022-04-22 14:44:15
본격화하겠다는 것이 정 회장의 구상이었다. 특히 현대코퍼레이션의 사세는 국내 종합상사 ‘빅3’인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상사 부문)에 크게 뒤쳐진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 3조7824억원, 영업이익은 350억원을 올렸다. 국내 최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이익(5853억원)의 10분의...
[기업 인사이드] 역사 저편으로 사라질 뻔한…종합상사의 화려한 부활 2022-04-21 15:09:32
삼성물산 상사부문 및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도 원자재값 상승과 물류량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등 국내 종합상사 ‘빅4’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4726억원으로, 전년(1조4913억원) 대비...
뿌린대로 거둔다…에너지가 급등에 '자원개발' 상사들 실적 개선 2022-04-17 08:50:00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철강, 승용부품 등 매출 비중이 높은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원자재 가격 강세로 제품가도 상승한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사업체의 실적 개선은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LX인터내셔널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을 작년보다...
[웰보이 인플루언서 인터뷰] 공기업근무 장준석, 운동뿐 아니라 패션, 취미, 일상 등 자신만의 색깔로 피드 완성 중 2022-04-13 14:37:00
것이다. 회사에서는 비록 내가 상사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적인 사원일지 몰라도, 회사를 벗어나면 나에게는 '부캐' 즉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다. 그 자아 속에서 나는 패션모델일 수 있고 국내외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몸짱인플루언서 일 수 있다. 그렇게 자신의 자아를 십분 발휘하기, 인생을...
"주요국 러 제재로 기업 위험부담↑…계약에 면책조항 포함돼야" 2022-04-07 16:00:01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국제계약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대응 방안'에 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현대모비스[012330],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중공업[329180] 등 기업의 국제법무 담당자와 정홍식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
원가 부담 없는 미디어·레저株로 대피하라 2022-04-06 17:39:56
상사 등을 꼽았다. 반면 원자재값 급등과 관련이 없는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소프트웨어 업종 등은 지난해보다 원가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호텔, 레저 등은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올해 흑자로 전환해 원가율이 전년 대비 약 7%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尹바람' 시작되나…'트리플 악재'에도 남 몰래 웃는 대형 건설 '삼총사' 2022-04-06 16:43:36
현대건설도 마찬가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3월 대선 직후 기존 4만9450원이었던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물산의 경우 지난해 건설 부문이 부진했지만 상사·패션·바이오 선전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 올 들어선 신규 수주 증가로 건설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점쳐지고 있다. 삼성물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