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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취임 이틀 만에 탄핵안 발의…또 갈림길 선 방통위 2024-08-01 14:01:36
근거로 탄핵안을 발의했으며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 위원장의 전임자였던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 이상인 전 위원장 직무대행의 경우 탄핵안 표결 전 자진해서 사퇴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정부·여권 입장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유상임 장관 후보자 "국가 명운 달린 망 사용료…소통 강화 필요" 2024-08-01 10:52:26
기간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고 조금 서두르는 경향도 있다"며 "청문회가 끝나면 현안들을 다 이해했으니 디테일로 들어갈 수 있는 레벨을 빨리 만들자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8일 열릴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여야 간사는...
이진숙, 野 탄핵안 발의 예고에 "시간 두고 한번 보자" 2024-08-01 08:46:22
의결 등 다른 현안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전날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임명 직후 전체회의를 소집해 KBS 여권 이사 7명에 대한 추천안,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여권 이사 6명과 감사 1명에 대한 임명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전날 방통위가 이사 선임안 의결을 마치자 이 위원장에 대한...
"큐텐, 티몬·위메프 대표 승인 없이 자금 빼 썼다" 2024-07-31 06:21:32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에서 "티몬과 위메프 자금 400억원을 위시 인수대금으로 썼으며 이 중에는 판매대금도 포함돼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해당 자금을 한 달 안에 바로 상환했다"며 "이는 이번에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다만, 검찰 수사에서 절차를...
"큐텐, 티몬·위메프 대표 승인 없이 자금 빼 써" 2024-07-31 06:15:01
개연성이 높다. 구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에서 "티몬과 위메프 자금 400억원을 위시 인수대금으로 썼으며 이 중에는 판매대금도 포함돼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해당 자금을 한 달 안에 바로 상환했다"며 "이는 이번에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다만, 검...
공정위원장 "정산대금 유용 문제 생각 못 해…제도 개선하겠다"(종합) 2024-07-30 20:54:35
보고에서 "정산 지연과 미정산 문제는 기본적으로 민사상 채무 불이행 문제라 공정거래법으로 직접 의율이 어렵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슈를 접한 소비자들이 회사 건물에 찾아가 환불을 요구하는 등 사태가 커지자 금융감독원과 함께 긴급 현장점검에 나서기는 했지만,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한...
이복현 "티메프, 1조원이상 문제…감독미비 책임 거듭 사과"(종합2보) 2024-07-30 18:16:16
긴급현안 질의에서 금융감독원의 감독 미비와 관련한 책임 추궁에 거듭 사과했다. 이 원장은 "위메프와 티몬의 올해 7월까지 손실을 합치면 1조2천억∼1조3천억원의 누적 결손이 보여 1조3천억원 이상의 피해액이 예상된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감사보고서 수치 자체를 유동성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티메프에 '미정산금 보호' 주문만…뒷짐 진 금감원에 질타 2024-07-30 18:13:00
현안 질의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와 맺은 업무협약(MOU) 내용이 공개됐다. 금감원은 그간 비밀 유지 조항 등을 이유로 MOU 내용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날 정무위 질의에 참석한 티몬·위메프 대표들의 제출 동의가 이뤄짐에 따라 즉각 관련 내용이 국회에 보고됐다. 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중…바뀔 가능성도" 2024-07-29 21:58:13
내용의 현안 보고를 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국정원은 "북한은 김주애를 현시점에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어린 김주애에 대한 주민 반응을 의식해 선전 수위 및 대외 노출 빈도를 조정하면서 비공개 활동을 병행해...
국가정보원 "간첩죄 적용대상 확대" 2024-07-29 19:30:17
29일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간사)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현행 형법상 간첩죄에서는 국가 기밀 정보를 '적국'에 넘길 때만 형사처벌을 하게 돼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북한이 아닌 해외 국가에 대한 간첩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