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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 '미래 투자' 강조한 삼성·LG전자 수장 "올해 M&A 기대" 2024-01-11 15:23:26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영 환경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흔들림 없는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선제 발굴해 시장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정학적 이슈와 경기 악화로...
황현식 "통신 품질 중요"…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설비 점검' 2024-01-11 09:38:41
황 사장의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대표이사 취임 첫해부터 3년간 서울과 부산 왕복 30회 거리 2만5000킬로미터(km)를 이동했다. 올해도 소비자 경험(CX), 디지털 혁신(DX), 플랫폼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원팀' 정신 설파를 골자로 약 40회에 달하는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현식...
LGU+ 황현식, 새해 첫 현장경영…"기본을 다지자" 2024-01-11 09:00:00
첫 현장경영…"기본을 다지자"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한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사장이 새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황 사장은 전날 오후 LGU+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황 사장은...
황현식 LGU+ 사장의 새해 첫 현장은 'NW부문' 2024-01-11 08:55:26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또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체 ‘원팀’이 되어달라 강조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객경험 관점에서의 개선사항도...
이재용, 새해 첫 행보는 R&D 현장…"선제적 기술 투자" 2024-01-10 18:06:40
삼성SDI 경기 기흥캠퍼스 전고체전지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6G 기술은 삼성전자가 일찌감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분야다. 5년 전인 2019년 이 회장의 의지에 따라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해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듬해 7월엔 6G 백서를 통해 ‘6G 비전’을 제시하며 개발에 속도를...
모두 AI 말할 때 이재용은 '이 곳' 찾았다…새해 첫 경영 행보 2024-01-10 16:00:02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6G 통신기술 개발 현장을 찾은 것은 6G 기술 선점 여부가 삼성의 미래는 물론,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G는 AI를 내재화해 더 높은 에너지 효율과 보다 넓은...
이재용, 새해 첫 경영행보는 '6G'…"새 기술 확보에 생존 달려" 2024-01-10 16:00:01
첫 경영 행보로 네트워크 통신기술 점검에 나선 것은 2019년 1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 참가 이후 5년 만이다. 이번에 6G 기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 5년 후 네트워크 사업의 주력 먹거리가 될 6G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5G...
미래 핵심 기술은 '6G'…이재용 "흔들림 없이 투자" 2024-01-10 16:00:00
첫 현장경영 행보로 삼성리서치를 찾은 것은 산업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선제적 투자로 미래 초격차 기술 확보를 당부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6G는 앞으로 AI와 자율주행차, 로봇, 확장현실(XR) 등에 활용되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이다. 2025년 글로벌 표준화 절차를 시작해 2030년을 전후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시작될...
어명소 LX공사 사장 "위기 극복 위해 역량 집중" 2024-01-08 14:54:38
LX서울지역본부에서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CEO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LX공사는 본격적인 경영 위기가 가속화되자 임원진 임금 반납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임금 동결까지 이어지면서 내부 불만이 고조됐다. 어명소 사장은 "2~3년 전부터 예견된 위기를 공유하지 않았던...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20만원 감면" 2024-01-01 17:28:17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총리로서의 첫 현장 방문이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을 위해 올해 정부 예산에 2천520억원이 반영됐다. 최 부총리는 은행권이 소상공인에게 이자환급 지원 등을 실시한 점을 들며 정부도 3천억원의 재정을 들여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게 일정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