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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선수단장, 패럴림픽 개막전 선수단 최종 점검 2024-08-26 14:14:51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선수단의 사전 훈련 상황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고 종목별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가장 먼저 외부 체육시설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점검하기 위해 수시앙브리 테니스장을 방문해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스트로크 및 체력 훈련 환경을 비롯한 각종 현황을...
배동현 선수단장, 패럴림픽 선수단 최종 점검 2024-08-26 13:16:50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사전 훈련 상황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고 종목별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배 선수단장은 먼저 수시앙브리 테니스장을 방문해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스트로크 및 체력 훈련 환경을 비롯한 각종 현황을 점검했으며, 로베르우브롱 체육관으로 이동해 배드민턴 선수들을 만나...
"전문의 부족"…구로역 사고 피해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2024-08-25 14:15:00
당시 119 구급대는 사고 발생 10여분 후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응급조치하고 현장에서 4분 거리에 있는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에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환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외상센터 핫라인을 통해 그다음으로 가까운 국립중앙의료원 중증외상센터로 환자를 이송했다. 사고 발생 1시간 5분이 지난 오...
프랑스 남부 유대교 회당 앞 폭발…테러 수사 착수(종합) 2024-08-24 23:55:39
착수(종합) 마크롱 "테러 행위"…"팔 국기 두른 사람, 현장 영상에 찍혀" 보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의 유대교 회당(시나고그) 앞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이 다쳤다. 프랑스 검찰은 테러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 범인을 쫓고 있다. AFP·DPA·AP...
부천 화재 119 녹취록…"대피하세요" 안내에 돌아온 말이 2024-08-24 22:04:37
7시43분 부천소방서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선착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호텔에 화염이 확산된 상태였고, 건물 안에는 검은 연기가 퍼져 있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처음 불이 난 810호에서 문을 열고 나와서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했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48분...
"엄마 이제 나 죽을 것 같아"…'부천 호텔 화재' 마지막 통화 '오열' 2024-08-23 20:46:13
층을 말해줬는데 현장에는 사다리차도 없었다"며 "소방이 빨리 도착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화재 진압을 몇층부터 하느냐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7시34분께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불길이 호텔 건물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데다...
日 전지훈련 중 실신…고대 럭비선수 열사병으로 사망 2024-08-23 19:09:06
경련 등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졌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트레이너가 응급조치를 했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구급차로 우시쿠아이와 병원으로 옮겼다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이 병원은 훈련장에서 약 13~14㎞ 떨어진 곳으로 차로 30분가량 소요된다. 고려대는 후송 이후 현지 의료진이 김씨의 체온이 40도까지 치솟았다가...
에어매트 뒤집혀 2명 추락사…'설치 오류' 의혹 2024-08-23 17:30:14
현장에 도착한 부천소방서는 오후 7시48분께 호텔 외부 1층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이후 807호 객실에 갇힌 남녀가 7시55분부터 차례로 창문 밖으로 탈출했다. 여성은 매트 모서리에, 뒤이어 뛰어내린 남성은 매트 밖으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119부천소방서’라고 쓰인...
한동훈 "부천 화재 유족 위로…'뒤집힌 에어매트' 조사해야" 2024-08-23 11:10:53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천소방서 선착대는 현장에 도착해 곧바로 호텔 외부 1층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에어매트는 가로 7.5m·세로 4.5m·높이 3m 크기로 10층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버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연기가 호텔 내부를 뒤덮으며 상황이 급박해지자 에어매트로 7층 객실의 남녀 2명이 뛰어내렸...
살기 위해 뛰었는데…'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2024-08-23 10:29:26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숨진 7명 가운데 2명이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뛰었지만 사망하자 온라인 등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4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층짜리 호텔 내부 810호(7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