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내·아들에 "불륜했지"...흉기 들이댄 남편 2024-08-16 15:32:09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특수협박,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과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각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평소 아내 B씨와 아들 C씨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동거녀에 휘발유 뿌리고 불붙인 남성 '철창행' 2024-08-16 15:08:16
조치를 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극심한 신체·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가족까지 (피고인의) 보복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특수상해 범행으로 임시조치 결정을 받은 상황인데도 범행해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은 자신의 살인미수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용서도 받지...
"'독립분자에 최고사형' 中 위협에 중국 내 대만인들 귀국길" 2024-08-16 11:53:29
성향 인사들에 대해 최고 사형의 형사 처벌을 가하기로 하자 불안을 느낀 중국 내 대만인들이 앞다퉈 귀국길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중국에 거주하며 일하는 몇몇 대만인과 인터뷰한 결과, 이들이 곧 중국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미 떠난 대만인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배달대행사 '만나플러스' 정산 지연 피해자들 비대위 결성 2024-08-14 14:43:54
주지 않는 본사에 책임을 묻고 피해 복구 조치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뭉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지만, 본사가 정산금을 유용했다는 게 피해자들의 입장"이라며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만나플러스는 식당 등 업주에게 예치금을 받아 배달이 이뤄질...
'쯔양 명예훼손' 가세연 김세의 고소사건 경찰로 이송 2024-08-13 17:06:18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는 지난 9일 김 대표의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 혐의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보냈다. 김 대표는 지난달 가세연 유튜브를 통해 쯔양이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할 당시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인 A 씨를 만난 후 먹방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흥업소...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복권…법무장관 "정치 갈등 일단락" 2024-08-13 13:03:44
“형사 처벌 전력이나 피해의 회복 정도, 형집행률, 벌금·추징금 납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정부는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41만7260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실시하고, 모범수 1135명을 오는 14일 자로 가석방한다. 형사범의 경우...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254곳 적발…144곳 형사입건 2024-08-13 11:00:00
원이 넘었고 형사입건됐다. #강원도의 B 음식점은 호주산 쇠고기를 곰탕으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다. 물량은 1톤, 금액은 1200만 원에 달했다. 정부는 해당 음식점을 형사입건 조치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유명 관광지...
김제덕도 '좋아요'…QWER, 악플러 처단 나섰다 "형사고소 진행" 2024-08-13 09:26:33
내고 지난 6월 20일 모욕 등의 죄명으로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QWER 멤버들을 상대로 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범죄에 대해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한 바 있다. 이후로 250건이 넘는 제보를 받고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양재웅 병원, 격리·강박 허용 시간 준수" 조사 결과 나왔다 2024-08-12 16:04:51
및 격리 조치한 사실이 있는 점, 의료인이 의학적 판단에 따른 처치에 대해 법령 위반 여부를 행정기관에서 판단할 수 없는 점 등을 들어 이처럼 판단했다고 명시했다. 다만 사망 당일인 5월 27일 0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강박 시행 시 활력 징후 체크는 누락해 격리·강박 관련 지침에 대해 직원교육을 실시할 것을...
모터보트 타다 다친 어린이들....업체 책임은? 2024-08-12 15:47:34
A씨가 모터보트 운항 전 안전교육과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고, 파도가 쳐도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홍 판사는 "이번 사고에 적용되는 보험에 가입돼 있고 (피해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절차도 진행 중"이라며 "피고인이 과거에 벌금형을 넘는 형사 처벌을 받은 전과가 없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