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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우크라 침공시 러 제재법안 발의…"푸틴도 대상" 2022-01-13 05:32:04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우크라이나 주권수호법안'을 공개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당 상원 의원 25명이 동참했다. 법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 행위를 강화할 경우 다양한 러시아 인사나 기관을 제재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리더들이여, 가자 바다로![김태엽의 PEF 썰전] 2022-01-06 05:50:09
누굴 혼낸다기보다, 매년 한 번씩 누군가가 나의 컴퓨터를 그리고 전화 기록들을, 카드 사용 내역을 샅샅이 뒤져본다는 사실(혹은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절대 사실을 확인할 수 없지만 누가 무슨 잘못이 털려서 어떻게 되었다는 묘한 불안감, 그럼에도 나의 소중한 휴가는 보호된다는 안도감이 어우러져 결국에는...
"혼밥 되는데 장은 왜 못 보나"…정용진 SNS 뜨겁게 달궜다 2022-01-03 10:01:14
혼자 마스크 벗고 '혼밥'은 가능한데 마스크 벗을 일 없는 '혼장'은 왜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과 종교인, 일반 시민 등 1천23명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서울시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원고 측은...
밀폐된 실내는 미접종자 허용하면서 실외 공연장은 막아…놀이공원 방역패스 기준 '뒤죽박죽' 2021-12-26 17:25:40
눈썰매장, 실내 워터파크도 혼란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들 시설은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이지만 식당과 매점은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을 찾은 정미선 씨는 “매점에 못 들어가면 추워서 견딜 수가 없다”며 “썰매장에 1시간30분 정도 있었는데 추위 때문에...
미접종자 `혼밥`도 거부한 식당…"과태료 부과 못한다" 2021-12-20 13:22:01
식당·카페에서 혼자 이용하는 경우는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가능하다"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성확인서가 있는 미접종자의 입장이 거부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직접) 듣지는 못했다"며 "소비자 보호 규약 등 차별 문제로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법규가 적용될 수 있을지는 확인을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방역패스 5만원에 빌려요"…당근마켓에 뜬 꼼수 거래 2021-12-20 07:28:03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혼밥'을 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온라인상에는 백신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식당 출입을 거부당했다는 사연이 다수 올라와 있다. 한 네티즌은 "엄마가 알레르기가 심해 백신을 맞지 못했는데 외식을 하려다 식당에서 퇴장 요청을 당했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또 다른 ...
심장수술 환자도 방역패스 예외 안돼…QR코드 거래 '꼼수'까지 2021-12-19 17:36:40
‘혼밥(혼자 밥 먹는 것)’만 할 수 있다. 문제는 1차 접종 후 부작용을 겪었거나 기저질환 때문에 못 맞은 사람도 이런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는 데 있다. 질병관리청은 ‘의학적 접종 예외 확인서’ 발급 대상을 ①1차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심근염·심낭염 등이 발생했거나 ②면역결핍자 또는...
이런 세상이 올 줄은…"백신 미접종자는 소개팅도 못하나요?" 2021-12-18 08:28:37
일화부터 식당 사장과 10분 토론 끝에 '혼밥'(혼자 식사하는 것을 일컫는 말)마저 거부 당했다는 사연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한 네티즌은 소개팅 상대에게 미접종 사실을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고도 했다. 그는 "다들 당연히 맞아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던데 내가 미접종이라서 상대가 싫다면 나도 싫다. 연애하려고...
종교활동 미접종자 있으면 최대 299명 2021-12-17 21:35:09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전국 최대 4명’으로 줄어든다. 24시간 운영할 수 있었던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밤 9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 영화관·공연장은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식당·카페에선 접종 완료자만 모임을 할 수 있다. 미접종자는 ‘혼밥(혼자 밥 먹는 것)’만 가능하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결국 '전국 4인' 제한…식당·카페 밤 9시, 영화관·PC방 10시까지 2021-12-16 17:22:26
‘혼밥’(혼자 밥 먹는 것)만 가능하다. 백신 접종완료자 3명과 미접종자 1명이 같이 와도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없다. 접종완료자 3명은 같이 먹을 수 있지만, 미접종자는 따로 앉아야 한다. 같은 테이블에 앉는 4인은 모두 접종완료자여야 한다. 다만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음성으로 나온 사람, 18세 이하, 코로나19...